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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28 14:19
[창간특집] 유기농마을 - 전남, 2026년까지 유기농생태마을 100개소 육성에 박차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71  

지난 4월 전남의 유기농생태마을 기획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이날 전남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1차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유기농 생태마을을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김경윤 기자

 

생태마을, 친환경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

유기농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있는 환경친화적 마을이다. 전남도의 유기농 생태마을지정 신청요건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과수 및 채소 농가의 경우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ha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다.

 

전국 최초로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종합계획수립한 전남도

 

전남도에서 유기농생태마을로 지정되면 ‘2023년 유기농생태마을 육성사업신청자격이 주어지는데, ‘유기농생태마을 육성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유기농업 확대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 등 최대 5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유기농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 교육, 마을 가꾸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과 연계한 활성화 사업비를 마을당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한편 전남도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농업환경 보전가치가 높은 유기농업 마을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곡성군 연봉마을, 해남군 태인마을 등 신규 지정 4개소를 포함 총 38개소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지난 4월 전국에서 최초로 1차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유기농 생태마을을 2026년까지 100개소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해남 태인마을’, ‘함평 운암 마을호평 쏟아져

 

올해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4개 마을 중 해남 태인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11.4ha로 유기농 10.3ha, 무농약 1.1ha 인증받았다. 편백나무 숲길과 돌담길이 조성되어 마을내 돌담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마을소식지를 발간하여 주민들의 일상과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도시민이 해남에 거주하며 체험할 수 있는 농촌유학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함평 운암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19.1ha로 경지면적 25ha 대비 친환경인증 면적 비율이 76% 이상이다. , 양파, 시금치, 열무, 냉이, 대추, 배추, , 배 등 벼 이외 품목에 대해 다양하게 인증을 취득했다. 인근에 용천사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