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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13:26
[기획특집] 세계인의 유기농축제,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총정리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2,236  

10일간의 아름다운 축제는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6개국 2,899명이 학술대회에 참가했음은 물론, 논문접수와 발표건수 또한 1,017편과 737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았다. 24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단순한 학술행사가 아닌 유기농업의 대중화와 도약의 계기를 만든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과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되짚어 본다.

목차 1.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총평
     2. 학술대회를 주목한다.
     3. 다양한 볼거리, 세계유기농박람회
     4. 수상자들 열전
     5. 조금은 더 특별한 이벤트


1.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총평
‘유기농은 생명이다’란 주제로 지난 9월 26일부터 7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가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지난달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6개국 2899명(국내 1655명, 국외 1244명)이 학술대회에 참가했음은 물론, 논문접수와 발표건수 또한 1017편과 737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았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됨에 따라 아시아 국가와 개발도상국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기대를 받은 대회였다. 유럽 중심으로 조성된 유기농업 영역에서 벗어나 아시아와 개발도상국의 특성과 기대를 반영한 성과를 남긴 대회로 남을 만하다. 학술회의 기조발제자로 초청된 웬 티준 중국인민대학교 교수는 “이번 한국 대회가 서구의 기술 중심 유기농업에서 탈피해 유기농업의 초심으로 돌아가 동양사상과 생명중심의 유기농업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권에서 많은 논문이 몰리면서 역대 최다인 총 1017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이는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린 16차 대회 때의 873편보다 16% 증가한 수치다.
종전 대회와는 달리 다양한 부대행사에 24만 5,000명의 일반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유기농업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함께 인식하고 체험했다는 점도 이번 대회를 빛낸 요소다.
국제행사답게 20여개 외국기업을 포함한 250여개 업체가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가공식품, 유기관련 섬유, 화장품 등 각국에서 출품되는 상품을 전시·홍보했으며 이를 통해 30여건 500만 달러의 계약과 70여건 1500만 달러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 세계에서 찾아온 유통바이어와, 유기농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한국 유기농시장의 발전가능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도 됐다. 경기도와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한 직·간접적 홍보효과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활성화 효과가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우리니라 친환경농업의 위상이 격상하고, 세계 유기농업기술과 관련 제품의 소개로 친환경농업 발전과 유기농산물 소비촉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번 세계유기농대회가 우리 농업의 희망적인 미래를 보여주고, 대한민국 안전농산물의 위상을 강화하는 대한민국 농업식품사의 큰 획을 긋는 성공적인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나라와 같이 근면하고 창의적인 농업인들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 농업을 세계 최고로, 대한민국의 농산물을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키우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러한 농업인들의 노력이 성공하고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는 농업분야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0일 대회공식 만찬사에서 “세계는 지금 환경파괴, 기후변화, 식품안전성의 과제뿐만 아니라 많은 갈등도 상존해 있다. 세계유기농연맹이 제시하는 공정 배려 등 원칙의 실천은 이를 해결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선 아시아지역이 협력하는 한·중·일 회의체를 만들자” 고 범아시아적인 유기농 비전을 제안하기도 했다.

▲ 김문수 도지사는 ‘아시아지역이 협력하는 한·중·일 회의체를 만들자’고 범아시아적인 유기농 비전을 제안했다.


2. 학술대회를 주목한다.

① 유기종자
작물 다양성을 위한 토종종자 보전; 이태근, 윤성희
토종종자의 수집, 연구, 보급은 외부 의존적이고 단순해지는 농업환경에서의 종다양성 증대를 위해 매우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흙살림은 토종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유기농업과 접목함으로써 토양과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해당 지역에서 조상들이 물려준 전통문화도 토종종자와 함께 유지시키는 토대를 만들어 왔다. 토종종자에 관련된 과학적인 접근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유기재배 농가들은 종자관리에 있어 재현 가능하고 실증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연구 및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특히 유기농업 종자의 농장내 자급체계를 구축하는데 토종종자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한국토종 흰민들레의 유기재배 사례; 정정선 이래빛 농장대표
2005년부터 야생에서 종자를 채취해 재배를 실시했다. 다양한 번식방법을 실험한 결과 종자는 휴면성이 있고 빛이 있는 곳에서 싹이 트는 광발아 특성이 있으며, 종자의 파종 시기는 봄철보다는 가을철에 하는 것이 좀 더 좋다. 또한 번식 방법 중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포기를 나누어 심는 방법으로, 옮겨 심을 때는 뿌리 위쪽의 잎을 잘라주고 옮겨 심어야 활착이 잘된다. 잎을 베어 수확한 후에 거름을 주면 다시 잎이 나오는 특성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노지에서 연 7회 정도 그리고 비닐하우스에서는 연 10회 정도 수확이 가능하다. 거름으로는 산에서 구한 부엽토와 균배양체를 사용해 자가제조한 퇴비를 시용한다.


② 유기인삼
유기농 인삼의 산업화 발전방향; 김호 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
유기농 인삼생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원순환 시스템으로서 친환경유기농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순환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마을 단위가 아닌, 최소한 면 단위 나아가 군 단위로 그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③ 유기차
유기농 고품질 가을 녹차엽 생산에 관한 연구; 신기호 외 3명. 전남농업기술원 녹차연구소
보성 유기농 차나무 재배 농장에서 찻잎을 수확하는 시기는 9월 10일, 9월 25일 수확을 실시했다. 가을 차엽의 생산량은 1차 수확한 9월 10일 생엽 수량은 2차 수확한 9월 25일보다는 53~73kg/10a 낮았으나 엽색이 0.2~0.3높고, 경화도가 0.4~0.5 낮았으며 향과 맛 등 품질이 양호하여 종합적으로 6~7정도 우수하였다. 탄닌성분은 0.2~0.4% 낮았고 TAA 함량은 높았으며 엽록소 함량도 높아 양질의 차엽이 생산되었다. 특히, 품질의 맛, 향도 양호해 종합적으로 6~7점 정도 우수하였다.


④ 국제 친환경 학교급식 활성화 포럼
친환경 학교급식, 다른 나라는 어떻게?
지난달 1일 ‘국제 친환경학교급식 활성화 포럼’이 개최되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덴마크 올보그 대학의 크리스텐센 교수의 ‘덴마크 사례를 기본으로 한 EU의 학교급식 모델과 정책’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일본의 지산지소를 바탕으로 한 학교급식 추진 사례, 광역친환경유통센터 중심의 서울특별시 친환경 학교급식사업 등 국내외에서 실시중인 다양한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 사례가 소개됐다. 김정한 경기도 농정국장은 “이번 행사는 친환경 학교급식 관련해 국내 최초로 행해지는 국제적 행사”라며 “지속적인 학술대회로 발전시켜 우리나라 친환경 학교급식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ssons learned from implementing organic food into European school meals: Kristensen, N.H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설비와 교육은 세금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연구조사에 따르면 급식제도를 학교에 도입할 경우 경제성에 대한 대중적 논란이 발생한다. 단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핀란드는 예외이다. 특히 학부모가 비용을 부담하는 지역에서 논란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가격과 질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그 중 하나는 유기농 식품이 지나치게 비쌀 경우 급식 판매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또한 식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아이들에게 음식이 인가가 없을 경우에도 판매가 감소한다. 덴마크에서는 일정수준의 판매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한 끼 당 가격이 3유로를 넘지 않는다는 기대치가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조금 다르다. 로마에서는 학부모 부담을 2유로로 고정시켰다. 현재 로마 지자체는 나머지 비용에 대해 한 끼 당 3유로를 지불하고 있다. 반면 밀라노에서는 학부모가 거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한 끼 당 가격은 약 5유로이다. 비용절감에 초점을 맞추면 유기농식품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고 음식의 질이 낮아진다. 규제 사안은 급식 체계가 조성되는 방식과는 차별화 된다. 이탈리아와 특히 핀란드에서는 급식의 시행에 있어서 일괄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핀란드는 국가척 자원에서, 이탈리아는 지자체 차원에서 주요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린다.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일부 지역에는 전체 급식을 실시하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와 선택의 자유라는 이데올로기가 공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의사결정력이 보다 분산되어있다.




경기도의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정책 사례- 박종민

경기도는 학생들의 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일반농산물과의 차액(친환경차액)을 예산으로 지원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일반급식을 위한 비용은 1끼당 2,150원으로 여기에 친환경 차액으로 323원을 지원해 친환경급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경기도의 친환경학교급식 정책은 친환경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농산물 수급의 특성을 반영해 농산물 공급의 범위와 의사결정이 시나 군이 아닌 도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광역급식공급체계이다. 광역급식공급체계의 운영방식으로 친환경 우수농축사물의 공급원을 지역생산자단체에 일원화하고, 생산자와 학교가 계약재배를 통해 직거래를 하며 생산자 단체는 안전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책무를 가진다. 2007년부터 추진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정책은 2011년에는 대폭 확대되어 친환경농산물의 경우 도내 전 초등학생의 54%에게, 우수축산물의 경우 도내 전체 초·중·고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⑤ 아시아 유기논농업대회



아시아 각국의 유기벼 재배 기술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아시아 지역에 적합한 유기벼 재배 기술을 확대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아시아 유기논농업대회가 9월 30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양평 코바코에서 열렸다.

제1회 아시아 유기 논농업대회는 한?중?일 3개국이 매년 개최하던 한·중·일 환경창조형 수도작 기술 심포지엄을 세계유기농대회를 기념해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9개국 및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차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실천되고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기술과 양평의 논생물 다양성 조사 결과 발표 등 학술행사가, 2일차에는 용문면 화전리 유기농단지 및 세미원 등 양평지역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참가국들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아시아 유기논농업대회를 개최키로 협의하고 차기 개최지로 중국이 결정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한 유기논농업 재배기술 교류가 우리군 유기논농업 기술 발전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3. 다양한 볼거리, 세계유기농박람회




1)경기도
-경기도는 2011세계유기농대회에 G푸드쇼라는 특별관을 설치해 참여했다. G푸드쇼는 우수한 경기도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기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이번 G푸드쇼는 ‘건강한 식탁! G마크가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5일간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펼쳐졌다. 포천시, 포천개성인삼농협, 이천시, 안성 고삼농협, 원삼농협, 광주시친환경농업연합회, 평택시, 가평, 안성, 양평, 연천, 용인시, 과천시, 남양주, 양주, 이천, 여주군, 화성시, 고양시 등 경기도내 16시군에서 가장 자신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경기도 농특산물의 화려한 먹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2)강원도
강원도는 이번 세계유기농대회에서도 강원도 내 부스를 포함해 철원친환경영농조합법인, 홍천군 뫼내뜰영농조합법인, 삼척시 너와나마을, 화천군 등 총 10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 가운데 청정 강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강원산 친환경 쌀, 채소, 가공제품 등 100여종에 대해 전시 홍보하며 강원 농산물 알리기에 전력을 다했다. 특히 춘천 브랜드인 ‘수아르’와 화천 토고미, 철원 오대쌀, 하니원멜론, 평창 오대산블루베리, 철원 유기인어라이스브랜, 홍천 유기농 김치, 유기농 곡류, 삼척 머루 와인 등 강원도 최고의 특산품 등을 선보였다.

3)경상북도
경상북도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참여해 경북 주요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선보였다.
총 20개 시·군에서 100여개의 다양한 유기농산물과 가공상품을 선보인 이번 세계유기농대회는 특히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 등의 지역적 농특산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료의 대가야 참지기 유기토마토 잼과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안동 금극국화차 등의 가공품과 야생으로 자생하는 다양한 벼 품종과 국내 벼의 우수한 형질만을 선택 육종시킨 야생가바쌀, 유기농 메카 울진의 생토미, 포항군은 토마토를 비롯해 만가닥 버섯, 블루베리, 이팜쌀, 오미자 등 65개 품목을 전시했다.
 
4)경상남도
경삼남도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각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부스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보다 한층 다양한 제품과 농산물을 선보였다. 거창(오미자 절임, 정쌍은 포도주), 김해(알로에 가공품, 김해장군차 등), 남해(정직한 흑마늘액등), 밀양(꾸지뽕 열매 및 뽕잎 등), 사천(우천토종오가피 등), 산청(청국장 세트 등), 의령(구아바 가공품 등), 진주(산마, 장마, 대추토마토 등), 창녕(버섯 진액 등), 통영(매실엑기스 등), 하동(매실농축액 등), 함안(토종흰민들레농축진액 등) 등에서 참여해 약 100여 가지의 유기가공농산물을 선보이며 경남도를 알렸다.

5)전라남도
전라남도는 약 12,000여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지닌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전남 친환경유기농산물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리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강대인 생명의 쌀’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은 전통적인 재래 종자를 재배한 유기농산물로 관심을 받았다.

6)전라북도
전라북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조직화된 102개소의 단지를 조성했으며 1,000ha 이상의 광역단지(익산, 무주, 고창) 육성과 99개소의 마을별 친환경농업단지를 육성하고 있다. 전북관에는 완주 감산업클러스터사업단을 비롯해 정읍, 김제, 무주 등에서 13농가가 생산한 감자, 고구마, 포도즙, 머루와인 등 15개 품목을 출품해 전북 친환경유기농산물의 향연을 이뤄냈다.

7)충청남도
충청남도는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주형로)에서 참여해 유기농 쌀, 유기농 과수, 유기농 채소 등을 전시했다. 특히 유기농 고추, 구기자, 매실을 이용한 가공식품과 부여 굿뜨레 수박과 멜론, 금산 인삼, 당진쌀 등을 홍보하며 충남 농산물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아산시친환경생산자연합회와 한국유기농배연구회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충남도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세계유기농대회에서는 깔끔하면서도 관람객들이 쉽게 오갈 수 있는 유기농 환경을 조성했으며, 친환경유기농 논을 고무통에 그대로 옮겨놓는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8)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유기농업협회제주도 지부에서는 15품목의 가공품과 친환경농산물을 전시했다. 특히 제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는 향료와 색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무농약 제주 감귤 주스를 비롯해, 레드 키위, 유기농 영귤, 제주 레몬, 무농약 진피로 만든 진피차, 제주무로 만든 단무지와 장아찌, 서귀포에서 재배된 친환경 망고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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