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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1 19:28
[해외신기술] 유기질비료로 액비재배한 여름 시금치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5,259  

좋은 미생물을 증식시켜 재배환경 속에서 우세해지면 유기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액비를 직접 만들어 시금치와 청경채를 유기 수경재배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소개한다.
※ 출처 : 일본 현대농업 · 번역 : 이보라 기자

초산태 질소가 적은 채소
“이 시금치를 보세요. 3년째인 올해 처음으로 6월 이후의 재배에 성공했어요.”무더운 하우스 안에서 선명한 녹색을 띄는 시금치가 자라고 있다. 스즈키 요시노부 씨의하우스가 있는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는 토경, 수경 모두 여름 시금치 재배는뿌리 썩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고 한다.

그러나 스즈키 씨의 시금치는 잘자란데다 쓴맛이 없어 생식해도될 정도로 맛도 좋다. 예전에 쓴맛의 원인이 되는 초산태질소를측정했을 때 마트에서 구매한 수경 샐러드 시금치는 7,200ppm이었지만 스즈키 씨의 시금치는5,100ppm, 마트에서 구매한청경채(토경재배)는 8,700ppm이었지만 스즈키 씨의 청경채는4,500~5,000ppm이었다.
다음으로 보여준 것은 비닐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서 보관한 시금치였다. 무려 9일 전에 수확한 것이었다. 잎에는 검은 반점이 전혀 없었고 푸릇푸릇 신선해서 갓 딴듯했다. 좋은 미생물에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자란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