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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2:25
[상생인터뷰]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 실경기도 농촌·농업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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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농촌,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 농가소득 향상’을 약속한 문재인 정부의 공약 이행과 더 큰 경기농정의 완성에 기여하기 위해 산적한 농정 현안 중에서도 우선 농가의 소득보장을 법적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만났다. ı김경호 기자

Q.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취임 소감은?

A. 현재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기도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안팎으로 차갑고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농업인을 비롯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상임위원회 운영을 통해 농업의 희생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고, 농업이 처한 어려움에 대해 합리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30만 경기도 농업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대변해 농업인뿐만 아니라 1,370만 경기도민이 모두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경기도 농민기본 소득 필요성을 강조하셨는데?

A. ‘경기도 농민기본소득’은 도내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따른 사회적 보상을 위해 모든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재산·소득 요건에 상관없이 1인당 일정액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아직, 관련 조례 제정이나 실경기도 제 지급 방식과 규모, 정확한 지급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경기도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농민기본소득’으로 인구 감소 등 여러 상황으로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농촌을 지속가능하게 하고 농촌의 환경과 공익적 기능을 유지시키는데 꼭 필요한 정책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농업과 농촌이 처한 어려움을 파개하고, 미래와 희망이 있는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기본소득’의 도입이 절실합니다.

Q. 청년농 육성을 위한 위원장님의 의견은?

A. 우리사회에서 청년실업 문제는 흔히들 재난 수준이라고 일컫는데,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만큼,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농촌의 문제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한쪽에서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사람을 찾지 못하는 악순환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도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지원금 제도’ 도입을 비롯해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농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하는 스마트팜 도입을 적극 지원해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을 메우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면서 농가 수익 증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Q. 코로나19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판로에 대한 경기도의 위기 극복 전략은?

A.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유통 판로 확보가 어렵습니다.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수확도 못한 채 폐기하거나 헐값에 팔고 있는 실정으로 계약재배한 농산물을 납품하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 특성상 급식 중단은 유일한 판로의 차단을 의미할 정도로 피해가 극심함에 따라 경기도는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승차구매(드라이브 스루) 특판전을 운영해 학교급식용 미공급 농산물과 지역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판매 하였습니다. 이재명 지사께서도 SNS를 통해 착한소비를 적극 독려하며,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도 감염병 재난시대에 적절한 고정형 승차구매 ‘경기농식품관 추진’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친환경 농산물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경기도 친환경 농민들께 응원의 메시지 한 말씀

경기도는 학교급식 및 수출 중단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비자인 도민과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계약 재배농가에 대한 21억 규모의 피해보상 지원을 위한 법적 안전장치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국가의 생명 안보산업인 농업을 최일선에서 보호하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 않도록 소관 위원장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