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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2 12:41
[동향] 친환경소비촉진 - 판로 잃은 친환경농산물. 판촉행사 실시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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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국 초·중·고 원격 수업 확대에 따라 판로를 잃은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한다. ı이경민 기자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10~30% 할인판매 실시

원격수업에 따른 학교급식 축소로 판로를 잃은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위해 유통업체가가 할인판매(10~30%)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학교급식 축소에 따른 수급상황 등을 반영해 구근류, 과일, 버섯류 등 피해가 우려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하며, 대형유통업체 4개소(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현대백화점), 친환경전문점 6개소(올가홀푸드, 초록마을, 행복중심생협, 두레생협, 아이쿱, 한살림), 온라인몰 1개소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농식품부가 이번 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것은 선제적인 대책을 통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친환경농산물 가격은 기상악화(장마 및 태풍), 1학기 학생가정 농산물꾸러미 지원 등으로 평년 대비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나,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저장하고 있는 구근류, 과일, 버섯류 등 일부 품목은 판로를 찾지 못해 피해가 예상되는 점을 고려했다. 농식품부는 학교급식 축소가 장기화되어 친환경농산물 수급여건이 악화되는 경우에 추가적인 대책도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1학기 때에도 친환경농산물 판매촉진 행사와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통해 친환경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향후 수급 여건이 악화되면 판매촉진 행사와 함께 2차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사업 추진에 대해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와 협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철 친환경농업과장은 “지난 1학기에 급작스러운 학교급식 중단에도 불구하고 생산자, 유통업체, 지자체, 교육청, 일선 학교의 도움으로 친환경급식 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지원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