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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3 09:21
버섯 발생율 향상시키는 유용미생물 분리 성공
 글쓴이 : 김경호 (58.♡.80.182)
조회 : 21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느타리버섯 재배시 버섯 발생율을 향상시키는 미생물을 버섯 수확후 배지로부터 분리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분리한 미생물은 11종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바실러스 5종, 효모 2종, 유산균 2종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바실러스 1종이 버섯 발생의 첫 단계인 발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리된 바실러스 1종을 버섯종균 생산 단계에서 버섯균과 혼합해 접종한 결과 미발생율이 16.7%에서 4.2%로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버섯발생이 안돼 버려지는 배지 재료비의 손실률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사용해 매일 1만병의 느타리를 생산하는 농가가 연중 300일 버섯을 재배한다면, 미발생 감소에 따라 평균 12.5% 생산량이 증가된다. 1억2,700만원의 소득 증가도 예상된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 “수확후 배지로부터 분리된 미생물을 이용해 버섯 재배에 재활용하는 연구와 더불어 다른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일반작물에 적용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