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실시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대응을 위한 도원-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군소장 업무협의회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2019년 1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농약안전사용 지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원-시군농업기술센터 상호간 농촌진흥사업의 주요 현안과제 협의와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주요내용은 ▲농촌지도사업평가 우수기관 시상 ▲PLS 대응교육 ▲농촌진흥사업 우수사례 공유  ▲6차산업 수익모델 강구 ▲ 청년농업인 육성, 농촌노인 농촌일자리 창출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순재원장은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실시에 따른 농민지도에 철저를 기하고, 농촌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 행복하고 따복한 농촌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