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량안보, 미래성장산업화, 농가경영안전망, 새로운 농촌공간 조성 및 동물복지 강화의 4대 정책목표 달성에 주력
가루쌀·밀·콩 생산 확대로 하락하기만 하던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
전략작물직불제 도입(1,121억 원), 가루쌀 생산확대(전문생산단지 39개소 신규지정) 및 식품업계와 협업하여 소비기반 구축
해외 곡물유통망 1곳 추가 확보(누계 3곳)를 위해 500억원 규모 신규 투자
농식품 수출 100억 불 달성 및 스마트팜 등 K-농업 해외진출 전방위 지원
딸기 수출업체(50여개) 공동물류, 해외 냉장 유통(콜드체인) 허브 확보(네덜란드, 싱가포르 추가), 한류와 연계한 '한식 글로벌 브랜딩' 전략 추진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거점 확대(베트남, 카자흐스탄 → 호주, 중동),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구축 및 동남아 중고 농기계 등 ODA·농업기술 지원 확대
전국단위 농산물 '온라인 가락시장' 출범 및 농가 경영안정 지원 강화
농산물 온라인거래소 출범('23.12월)으로 유통단계 대폭 축소 기대
* 거래소 유통 물량 목표 : (’23) 8만 톤(주요 품목 도매거래량의 2%) →(’27) 80(20)
정책자금 상환유예(9,800억 원), 비료(2,700억 원), 사료(1조 원,1.8%) 등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으로 공간 재구조화 및 농촌사회서비스 강화
농촌 재구조화 기본방침(국가)·기본계획 수립(지자체) 및 정부-지자체 간 협약 확대('22: 32개 시군→ '23: 53)·통합 지원, 고령자 대상 농촌 돌봄마을 신규 조성(3곳)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을 만들기 위한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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