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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13:50
[실내정원] 손쉽게 배워보는 실내정원 꾸미기 7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74  

실외에서는 넓은 공간이 삭막하지 않도록 분식물 장식이 들어가는 반면 실내에서는 좁은 공간에도 식물을 가까이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식물 장식이 이용된다. 거리나 공공건물의 대형 컨테이너에 식재할 수도 있고 작은 커피잔에 식물을 심어 식탁 위에 올려 놓을 수도 있으므로 정원의 크기에 상관없이 컨테이너 가든은 우리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는 분식물 장식 방법의 하나이다.

 

자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실내정원 장식의 실제

7. 컨테이너 가든(Container garden)

컨테이너 정원에서 가장 기본적인 식재방법은 몇 가지 관엽식물들과 한 두가지 꽃 피는 식물을 심는 것이다. 가장 전형적인 패턴은 용기의 뒤쪽에 크고 높이가 있는 식물을 심고, 가운데는 몇 가지 관목형 식물, 그리고 가장 앞쪽은 늘어지는 식물을 심는 방법이다.

 

1) 컨터이너 가든 실제 만들어보기 - 사진2

① 컨테이너 가든을 어디에 놓아야 할 것인지를 결정한 후 장소에 알맞은 크기와 디자인을 결정한다.

② 배수구로 흙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화분망을 깔고 아래쪽에는 굵은 난석이나 자갈, 위쪽에는 원예용 배합토를 60% 정도 채운다.

③ 중간에는 다소 키가 큰 초롱꽃을 심는다.

④ 가장자리에는 뉴기니아 봉선화를 모아 심는다.

⑤ 뉴기니아 봉선화 사이에 늘어지는 아이비 잎을 넣어 주어 장식이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한다. 식물 중간 중간이 비지 않도록 배합토와 이끼로 채워 준다.

⑥ 꽃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충분히 관수하고 바로 직사광선에 놓지 말고 며칠 동안 반그늘에서 순화시킨다.

 

8. 부착형 실내정원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무엇일까? 가정과 직장에서 식물을 관리할 때 식물에 충분히 물을 공급하고, 과도한 물을 충분히 제거한 후 제자리에 배치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특히 중대 형화분인 경우에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화분 물구멍으로 빠져 나온 물 때문에 고생을 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생활공간에 많은 식물을 도입할 수 있을까? 항상 머릿속에고민이 많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부착형 화분을 활용한 실내정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부착형화분의 특징

부착형 화분의 용기가 투명해 기업 이미지 광고 시 투명성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고, 자연스런 녹색식물의 푸름과 더불어 인간, 환경,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투명한 용기 안쪽으로 포장지를 활용한 디자인이 가능해 투명한 용기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3) 부착형 화분의 다양한 활용

부착형 화분에 대한 글을 보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많다. 부착형 화분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식물의 종류는 많을 테지만, 실내 환경과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부착형 화분 관리요령을 소개하고자 한다.

 

부착형 화분에 이용 가능한 실내 식물

실내 식물을 많이 다루어 보았지만, 부착형 화분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아이비가 여름철 고온에 굉장히 민감하다는 사실을 아주 비싼 값을 치르고 알게 되었다. 물 관리가 쉽지 않은 초보자라면, 작은 자연석을 이용한 개운죽과 드라세나 산데리아나를, 건조에 강한 다육식물 종류의 호야, 벽어연, 미파, 십이지권 등을 추천한다.

 

실내정원 관리방법

1. 분갈이

Q. 분갈이는 얼마에 한 번씩 하나?

A. 성장이 왕성해 1년마다 사는 집이 비좁아지는 식물은 매년 봄에, 성장이 아주 느린 식물은 필요한 시게에 해 준다.

 

Q. 분갈이에 가장 좋은 시기는?

A.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은 한겨울을 휴식기로 선택한다. 그러나 봄이 오면 다시 새로운 생명 활동을 시작하므로 아직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분갈이가 필요한 식물들은 분갈이를 한다. 그러나 너무 이른 봄보다는 좀 더 따뜻해 졌을 때(4~5월경) 새 집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는 식물들도 많다.

 

Q. 분갈이가 필요한 때를 어떻게 알 수 있나?

A. 분갈이가 필요할 때 식물들은 열심히 신호를 보낸다. 뿌리가 배수공을 빠져나와 소리를 지르는 광경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또한 물을 줄 때마다 이미 너무 커 버려 작은 화분이 자꾸 넘어지는 모습에서 우리는 식물의 신호를 읽을 수 있다.

 

Q. 분갈이에 필요한 도구는?

A. 새롭게 옮겨 심을 화분, 모종삽, 막대기, 물뿌리개, 배양토, 화분망 등

 

Q. 용기와 식물의 비율은?

A. 어떤 디자인이든 황금비율(5:8→약 2:3)을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그러나 식물은 드러나는 식물체의 모습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상태도 고려해서 용기를 선택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뿌리가 깊게 뻗어 내리는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긴 용기를, 뿌리가 얕은 식물의 경우에는 다소 얕은 용기를 사용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