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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3 15:03
[11월호] 경희대 고려인삼명품화 사업단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587  

경희대학교 고려인삼명품화사업단(www.ginsengproject.org)과 인삼유전자원소재은행(www.ginseng bank.org)이 최근 세계 미생물계통분류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국제미생물계통분류학회지(IJSEM)에 인삼을 섭취했을 때 사포닌을 변환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신종 2균을 게재했다. 
신종 ‘Lactobacillus koreensis. Lactobacillus kimchicus’ 균 개발
“인삼을 먹었을 때 소화흡수 잘되도록 하는 유산균 2종(Lactobacillus koreensis. Lactobacillus kimchicus)을 개발해 미생물분야 세계 저명 학술지인 IJSEM에 발표했습니다.”
경희대 고려인삼명품화사업단(경기소재) 양덕춘 단장은 경기도와, 경희대, 경희대학교기술지주회사 한방바이오(주)와 함께 개발한 ‘고려인삼 K1' 신품종 개발과 함께 사람이 인삼을 먹을 때 소화흡수가 잘되도록 하는 새로운 유산균 2종을 세계 저명 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고려인삼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또한 인삼에서 40여종의 새로운 종을 분리 동정해서 논문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에 국제 학술지를 통해서 인정받은 2종의 신종은 김치 속에 있는 100종의 미생물 중에 인삼 사포닌을 인체에서 소화시키기 가장 적합한 균으로 신종이다.
양 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2종은 ‘김치너스(kimchicus)’와 ‘코렌시스(koreensis)’라는 고유의 한국어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이 균을 사용하려면 한국을 표현하는 코렌과 김치라는 단어를 사용해야한다고 밝혔다.
고려인삼명품화사업단은 오는 2012년까지 연구 사업으로 인삼의 사포닌을 흡수하기 좋게 만들고, 효능의 표준화 연구를 첫 번째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둘째로, 신품종 육성과 내성에 강한 품종육성 개발 셋째, 항암, 당뇨, 면역, 뇌기능 활성 등의 효능연구 넷째,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신품종 육성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분자마크로 고려인삼 지킨다.
인삼 신품종 한 개를 개발하려면 약 40년이 걸린다는 것이 연구진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최근 사업단에서 개발한 신품종 ‘K1’도 20~30년 전부터 재배되어 오던 것을 분자마크로 확인해 신품종으로 등록 된 것이다. 양 교수는 “사업단에서 개발한 인삼 분자마크는 한국 인삼종(천풍, 연풍)이 해외에서 재배돼 액기스 상태로 들여와도 확인이 가능하다”며 “인삼분자 마크는 로열티 문제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업단은 고려인삼 수출을 위한 제품개발에도 착수했다. 현재 사업단에서 연구하는 연구진 중 15명 정도가 외국인으로 특히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개발이 목적이다.
 
[사진] 경희대 한방재료가공학과 양덕춘 교수는 인삼명품화사업단 단장, 인삼유전자원소재은행 은행장, 한방바이오(주) 대표이사를 동시에 역임하고 있으며 고려인삼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