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 비료와 퇴비 전문업체(주)승진그린텍은 국내 각 토양에 맞는 맞춤형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주)승진그린텍에서 생산, 판매되는 제품들은 친환경유기농자재목록공시에 등재된 것들로
기운찬퇴비, 비옥토혼합유박로얄, 비옥토혼합유기질, 기운찬 혼합유기질, 승진 기운찬 액,
에코-키퍼, 등 8제품이 있으나 올해는 12여종의 제품들이 더 출시 될 전망이다.
양성완 대표는 퇴비에 발효와 부숙만 잘 시키면 좋은 효과를 보이는 퇴비가 된다 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중금속 등)검사를 철저히 실시하는 등 고품질 퇴비
양산을 장려함으로써 퇴비의 품질이 향상되고 있으며, (주)승진그린텍도 정부시책에 따라
자체 생산하는 발효복합미생물을 사용하여 발효와 부숙을 철처히 하여 양질의 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축분 해양투기 금지가 가져올 축분 해결문제는 심각해 질 수 있다.
지금도 넘쳐나는 축분을 (주)승진그린텍은 사오고 있는 셈이다. 현금보다는 축산농가들에게
톱밥을 사주고 가축분을 가져오고 있으며 축산농가와 재배농가와 더불어 미래의 영농을
함께하기위해 노력한다.

지역 토양에 박는 맞춤형 비료 개발

전국의 모든 지역을 다  할 수 없으나 최선을 다해 주문농가의 토양을 표집, 분석하여
그 토양에 따라 맞춤형 유기질 비료를 개발 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국내 유기질 비료는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산하고 있으나 (주)승진그린텍은
유기질을 발효시키고 부숙시켜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자 함을 강조한다.
그 제조과정 중 발효는 미생물의 활성에 영향을 받게 됨으로 발효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미생물의 활성을 최적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따라서 발효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조건인 C/N율 조절은 올바른 비료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유기질 비료분야에서는 당사의 계역사인 (주)승진화학에서 인도, 동남아, 중국 등에서
양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입, 공급하여 일정한 양질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과수에서 밭작물, 수도작까지 복합유기질비료, 혼합유박, 퇴비를 주로 공급하는
(주)승진그린텍은 올해 퇴비150만포, 유기질비료 70만포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점차
생산량과 제품의 다양화를 통하여 우리 농업에 이바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