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친환경농산업(유기농마당)
 
작성일 : 11-04-05 13:59
[4월호] 한진상사 - 신비한 바다 에너지, 해조(고에마)를 만나다!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3,026  

바다의 보고(寶庫), 해조의 신비가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깊게 관여된 해조는 이미 기원전 4세기부터 비료로 이용되기 시작한 베테랑 천연물질이다. 해조류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프랑스 고에마社의 고에마에 대해 알아본다. 

해조 바람을 몰고 오다!
천연 특수해조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비료가 대두되고 있다. 일찍이 프랑스(고에마社)에서 시작된 이 해조 바람은 이미 전 세계 45개로 퍼져나가며 친환경농업인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해조가 비료로서 이용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4세기부터라고 전해진다. 12세기경 유럽에서도 해조의 이용이 성행했고, 프랑스 서해안에서는 비료용 해조의 양식이 행해졌다는 기록도 남아있다. 20세기에 접어들면서 과학적으로 연구를 시작한 해조는 프랑스정부기관과 고에마社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최고조를 달했다. 특히 고에마社는 해조 중에서도 최고의 해조로 평가받고 있는 아스코필럼노도섬(Ascophyllum Nodosum)이라는 특수해조를 가공해 사용한다. 이는 프랑스 브리타니 해변의 산마로항에서 자생하는 800여 종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해조다. 이 해조는 다른 해조와 비교해 각종 미네랄, 아미노산, 알긴산, 다당류, 비타민류, 핵산, 효소, 식물호르몬 및 베타인류가 풍부하다고 알려졌다.
고에마社는 이 특수해조를 채취해 -20℃로 급랭하고 -50℃에서 50마이크론 입자로 초저온 동결파쇄하고, 이후 이를 다시 20마이크론 입자로 균질화하는 등 최고의 특허기술을 앞세우며 생산·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을 수입하여 한국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박용훈 대표는 “고에마해조연구소는 지난 30여년간 해조의 물리활성적 특성을 유지·가공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현재 식물활성촉진제 30%, 의약산업부 50%, 화장품 10% 등 그 활용 비율이 상당히 넓다”고 설명했다. 

국내 천연해조농자재 선구자 ‘한진상사’
세계 최대의 천연해조농자재가 국내시장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주)한진상사(대표 박용훈)가 2001년부터 고에마社로부터 수입한 다양한 제품들(이하 고에마)을 국내 친환경농가들에게 보급한 덕분이다.
한진상사는 이 특수 해조류를 이용한 식물활성촉진제(건조분말)를 국내 친환경농가들에게  선보이며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고에마 효능 검증을 위해 농촌진흥청 시험연구소에 연구를 의뢰하면서 객관적인 입증이 한몫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농진청에서 연구한 ‘고에마 처리가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고에마를 분무 처리해 인삼을 재배했을 때 인삼의 엽록소 함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최고 28.8%(3년생), 적어도 12%(4년생)이상 증가했다. 인삼의 엽면적은 무처리구에 비해 3~4년근에서 10%이상, 잎건조증은 무처리구에 비해 17.3%이상 증가한 결과가 나왔다. 또한 수도작과 과수에서도 무처리대비 10~20% 이상의 효능을 입증했다.
고에마의 특징으로 저항성 유도물질이 다량 포함하고 있음을 강조한 박대표는 “저항성 유도물질로 밝혀진 유기물들이 식물의 생장, 개화, 결실, 병해저항성반응 등을 유도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미 논산 인삼딸기, 강경 미니토마토, 남원과 거창의 사과, 창녕의 마늘 등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입증한 고에마는 올해 더욱 큰 활약이 예상된다. 
수천 년간 활용돼온 해조류의 기능성을 일깨우며 새로운 친환경농법을 구사하고 있는 고에마社와 국내 보급에 노력하고 있는 한진상사의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goem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