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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5 11:41
[8월호] 세턴바이오 - 수용성규산의 대명사 '큰손'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4,365  

작물생육용 수용성 규산 ‘키토입제(제품명 ‘큰손’,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등재’ 전문 생산업체인 새턴바이오(주)(대표 조미선)가 강원도 횡성에 보금자리를 잡았다.

수용성 규산 ‘큰손’ 키토입제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 등재
10년 전, 규산입제와 키토산을 응용해 작물생육용 ‘수용성 규산’제품을 개발한 새턴바이오(주)는 당시 국내 농업계의 수용성 규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던 핸디캡(handicap)을 극복하고, 당당히 국내 최고 친환경유기농자재 업체로 자리 잡았다.
새턴바이오(주) 강양순 연구소장(전 농진청 근무)은 “규산은 지난 1965년부터 정부가 농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했던 농자재였다”며 “당시 규산만큼 작물생육에 효능이 높은 자재도 많지 않았으며, 규산은 한번 토양에 넣으면 3년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강조한다.
당시 정부가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 규산은 공짜라는 의식 속에 논이나 밭 귀퉁이에 방치돼 돌덩이처럼 굳어서 인식이 안 좋았다. 규산의 특성상 사용하지 않으면 굳어버리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새턴바이오(주)는 이러한 규산의 높은 효능을 살리고 굳어버리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규산입제와 키토산을 응용해 수용성 규산의 대명사인 ‘큰손’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8~9년의 연구와 농가 현장재배 결과가 농가들의 구전으로 전해지면서 농업계에 큰 반응을 불러왔다.  새턴바이오(주)의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수용성 규산 ‘큰손’ 키토입제가 농촌진흥청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에 등재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 회사는 국내 농업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독일(키토산), 일본(규산), 러시아(키토산) 등지로 수용성 규산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횡성공장은 2,100평 규모에 총 12억원이 투입됐으며, 1일 가동 시 18톤을 생산할 수 있다.

전국 수용성 규산 ‘큰손’ 사랑하는 농민들 모인다!
조미선 대표는 “10년간 오로지 농민들과 논과 밭에서 함께해온 노력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이제 그동안 수용성규산 ‘큰손’을 신뢰했던 농민들에게 사랑을 돌려주는 마음으로 강원도 횡성에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자가 찾았던 7월에도 김포지역 50여 농민들이 새턴바이오(주) 횡성공장을 찾아 수용성규산에 대한 강의를 듣고, 견학했다.
“전국에서 규산으로 각종 농산물을 재배한 농민들이 고마운 뜻으로 택배로 보내오기 때문에  농산물을 사먹지 않습니다” 조 대표는 기자에게 규산으로 재배한 묵직한 토마토를 건네주며 이렇게 말한다. 농민들과의 신뢰가 얼마나 두터운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턴바이오(주)는 전국에서 규산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재배정보를 교류하고, 친선 도모하는 모임체를 만들 계획이다.
오로지 제품 하나의 확신으로 길을 가기란 그리 십지 않다. 이는 어림잡아 보건데 경제적인 어려움과 지져 쓰러질 때가 일어설 때 보다 많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세상을 앞서가는 자(者) 외롭다고 시인 김지하씨는 말했다.
그 동안 새턴바이오(주)의 파이팅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멀리서 지켜보고 응원하고자 한다. www.sab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