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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29 09:46
[10월호] 10월24일 사과데이에 숨겨진 재미있는 사과이야기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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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사과작목반이 지난 7월 사과부문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지사가 인정하는 ‘G마크 농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여주사과는 한층 더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여주 사과 짱!
여주군 사과연구회가 경기도내 최초 사과품목 G마크 획득했다.
경기도내 첫 G마크인증을 획득한 여주사과작목반(반장 김선만(54), 월송농원)는 전회원이 친환경 저농약인증으로 생산하고 있다. 작목반 G마크 획득 인증농가는 10명으로 15ha에서 연간 360톤을 생산한다.
8~9년 전부터 친환경 저농약인증으로 사과를 생산해 고품질과 안전성을 신뢰 받아 전체 물량의 70%를 직거래 판매로 유통시켜 왔었다. 이번 G마크인증 획득 계기로 대도시 소비자 곁으로 다가가는 발판이 만들어져서 활기찬 인터넷 판매 등 직거래 물량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 이번 추석전부터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
김선만 작목반장은 “G마크인증을 받고 나서 홍보효과가 높아 판매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에서 대량으로 물량을 주문 받았고 이러한 기류가 지속되면 오는 구정에는 주문량이 기대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앞으로 도시 소비자들 농촌체험, 관광산업연계 등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주사과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권혁산의원(부위원장)도 작목반 회원.
여주사과작목반에는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권혁산 의원(부위원장)이 회원(명산농원)으로 활동하면서 13,000㎡의 친환경 G마크인증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김 작목반장이 운영하는 월송농원 품종은 90%가 부사(후지)종이고 10%내에서 홍로 등 중생종이다. 최근 고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5kg 한 상자에 최고가가 3만원대를 넘었다.
특히 안전성을 중요히 여겨 화학자재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초생재배를 기본으로 하고, 퇴비는 자가 생산해 투입하고 있다. 김 작목반장은 “예전에는 국토 아래쪽 사과가 유명했으나 현재는 기온이 올라가는 등 기후변화로 바뀌고 있다”며 “여주지역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당도도 높아지고, 친환경재배로 소비자들로부터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여주지역은 국내에서 많은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한 곳이기도 하다.
여주사과작목반은 최근에 가입수가 늘어나면서 친환경고품질 생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 작목반장 자신부터 경기농업기술원 과수분과 교육을 수료하고 한국농업대학 과수반에서 1년간 수학했다. 전자가 전공인 그가 지난 1996년 친구 고향인 여주로 귀농해 현재는 토박이 농군으로 자리를 잡았다.www.yj21.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