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에 관심이 많은 농협중앙회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농협 친환경농산물 대표브랜드 ‘아침마루’ 홍보강화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소비 창출을 유도하고자 농업박물관 농협홍보관에 ‘아침마루’홍보부스를 설치됐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8월 29일 농업박물관 농협홍보관 내에 농협의 친환경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아침마루’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농업박물관 내에 ‘아침마루’홍보부스를 별도로 설치함으로써 평소 농업과 농촌에 대해 관심이 많은 주부, 학생, 농업관계자 등 박물관 내방 관람객에게 친환경농산물과 ‘아침마루’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도모하고 널리 홍보함으로써 판매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부스에는 농협에서 엄선해 만든 ‘아침마루’ 과일?채소?양곡?가공음료의 실물과 모형을 전시됐으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기본 설명을 곁들였다.
농업박물관은 연간 약 25만명이 관람하고 있어 친환경농산물과 ‘아침마루’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치원과 학생 관람객들이 많아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교육적인 효과와 더불어 차세대 친환경농산물 소비 잠재고객에 올바른 정보와 농협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향후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 원예인삼부 이택용 친환경농업팀장은 “농협의 친환경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아침마루’ 판매 확대를 위해 계통 하나로마트에 ‘아침마루’ 코너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서울시 안심버스에 ‘아침마루’ 상품을 후원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협찬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를 강화해 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학교급식 및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 학생들과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2009년 들어 ‘아침마루’ 홍보 및 판매 강화를 위해 2009년 8월말까지 중앙회에서 신설한 울산유통센터 등 2개소에 ‘아침마루관’을 만들어 전체 25개 판매장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농협마트 13개 매장에도 ‘아침마루관’을 만들어 총 168개소에서 별도의 친환경판매코너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