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자재 효소관련 전문회사 (주)만다효소(회장 최정숙)•(주)자연愛효소(사장 심증만)가 지난달 20~23일(4일간) 일본 제2의 도시이자 간사이지방(關西地方)의 중심지인 오사카, 고베, 교토에서 국내 효소관련 업체 및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연수를 다녀왔다.

‘자연愛효소’는 친환경육성법 제7조를 비롯한 국제 유기농, CODEX 및 일본JAS 규정에 적합한 천연식물성 원료로 생산한 제품으로 작물의 생육촉진, 고품질, 다수확, 자연재해 극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제품이다. 3년~5년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쳐 50여종류의 식물, 과실 외에 자연 산물을 독자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의 기술로 오랜 시간 자연 숙성 발효를 시킨 것이다. 일본 현지에서도 명품 중에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연愛효소로 재배된 농산물들은 분석결과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반면, 질소 성분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사용방법을 준수해 사용하면, 사용전과 비교해 묘종, 과실, 화훼 등 모든 농산물의 수확에 큰 차이를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