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비이앤지(대표 김성재)는 사료플랜트, 비료플랜트, 바이오매스플랜트, 가연성 폐기물 재활용 플랜트 및 관련된 산업기계의 설계, 제작,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사료․비료․바이오매스플랜트 시공

전문업 체 ‘(주)토비이앤지’

(주)토비이앤지(www.pelletkorea.com)는 국내외 사료 플랜트에 많은 실적이 있는 (구)원신산업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료, 비료, 바이오매스, 폐기물, RDF(MBT) 및 RPF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필요로하는 펠렛밀(Pellet Mill)을 특화해 가루상태를 펠렛모양으로 고형화 시키는 기술에서 국내의 선도업체로써 많은 실적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옥수수, 콩, 유채 등 농업작물 및 간벌목, 볏짚, 왕겨 등 농임산물과 음식물쓰레기, 상하슬러지, 축산분뇨 등 유무기성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매스의 연료화, 비료화, 사료화에 펠렛밀을 사용해 팰렛에 응용하고 있으며 이미 나무 톱밥을 이용한 우드팰렛(Wood Pellet)은 상용화 돼 소비자에게 석유나 가스대용의 훌륭한 연료로서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발생되는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과거에 매립하거나 단순 소각처리로 버리던 것을 종이, 플라스틱, 나무 등 가연성폐기물로 분리해 고체상태의 연료로 제조하는 RDF(MBT), RPF 플랜트에 펠렛밀을 사용하면 훌륭한 대체연료로서 재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펠렛밀 플랜트의 턴키베이스건설 뿐 만 아니라 펠렛밀만 별도로 판매하며 관련된 펠렛 다이, 롤라셀 등의 펠렛밀 부품도 판매를 한다.

김 대표는 “유기질(유박)비료 펠렛화공정은 원료투입, 원료배합, 제철, 1차분쇄, 2차분쇄, 선별, 혼합을 거쳐 펠렛밀에 전달돼 펠렛모양으로 성형한 후 냉각해 포장기에서 20kg백에 포장한다”고 말하고 “기계 설치를 하는 방법에서 타워형은 모든 기계 설비를 타워형 건물에 집중 설치하는 방법으로 설치면적을 적게 설치하기 때문에 토지 이용에 여유가 없을 때 좋으며 대규모 설비에 적합하고 한 건물내에 모든 설비가 설치돼 있으므로 집진과 자동운전에 좋고 집중관리에 편리하다”고 밝혔다.

(주)토비이앤지가 생산한 펠릿플랜트는 전국적으로 100여대가 보급됐으며 특히 옥수수, 대두 등을 섞어서 TMR 사료를 자가 생산할 수 있어서 사료제조 -> 퇴비자원 -> 연료화(비료화) 등 자연순환농업이 기능하다.

대․소규모 농장에 직접 펠릿플랜트를 설치 시 축산분뇨 등을 운발 할 경우 발생돼는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돼는 부산물(폐기물)은 다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벙커시유를 태우면 재가 발생하는데 이는 다시 유리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내 대형 버섯재배사에서 발생되는 폐배지를 팰릿화해 화력으로 재사용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하고 “개인 농가들도 자가 순환농업으로 경제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