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 농경지 주변 20ha에 메뚜기(풀무치)때가발생했다.
지난해 8월 중순 잦은 비로인해 대량 번식에 적당한 조건 형성이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당시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갔다. 친환경농업을 유지해 오던 산이면 지역에 대량 농약과 살충제를살포해야 할 만큼 메뚜기 때가 극성을 부렸기 때문 이였다.

(주)자연과미래(www.nfagro.co.kr) 박매호대표는 “소식을 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지역에 살충제를 살포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과 사명감에 2,000여만원에 달하는 친환경유기농자재‘멸충대장골드(병해충관리용자재, 품질인증-2-2-2)’와 ‘싸그리(병해충관리용자재, 공시-2-6-003)’ 싣고 회사가 있는 곡성에서 무작정 해남으
로 달렸다”고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전남이 추구해온 친환경농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뿐이였다는 그는 현장에 도착한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멸충대장골드와 싸그리를 500배 희석해 방제한 결과 친환경농업 실천지역 메뚜기때를 100% 이르는 방제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지만 친환경·유기농업자재 병해충 관리용자재인 ‘멸충대장골드’와 ‘싸그리’제품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패했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는 결과도있었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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