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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07 14:05
[1월호] NEWS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369  

농식품부 - 2014년까지 농림수산식품 R&D에 5조 9,000억원 투자
정부가 농림수산식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2014년까지 5조 9천억원 규모로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같은 투자를 통해 현 6% 수준인 ‘기술의 1인당 GDP 기여도’를 20% 수준으로 향상시켜, 2014년까지 선진국 대비 82%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달 23일 농식품부가 발의한 ‘제1차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 종합계획(2010~2014)’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계획은 12월 23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지난해에 제정된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매 5년마다 수립되는 농림수산식품분야 R&D 정책의 총괄 계획이다. 이날 발표한 제1차 종합계획에는 ‘지식기반형 일류 농림수산식품산업을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6대 추진전략 및 7대 산업분야별 중점기술로드맵 등 정책방향과 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농관원 - 친환경농산물, ‘농업인 소득효과, 소비자 만족감’ 제공

지난 달 2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의 사회경제적 효과분석’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친환경농산물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가 효과를, 소비자에게는 식품소비에 대한 커다란 심리적 만족감을 주고, 농업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연구팀(책임자 김 호 교수)에서 2009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조사방법은 전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193명(쌀 등 20개 품목)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자 247명을 대상으로 면접·청취조사(설문지)를 실시하는 한편 기존의 문헌 및 자료를 검토·분석했다.
생산자를 대상으로 청취 조사한 결과,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의 소득은 관행농가에 비해 평균 약 1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친환경농산물 영농 후 5년 미만의 경우 오히려 소득이 줄었으나, 5년 이상 경과 후에는 소득이 크게 증가했다.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는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하여 소비하게 됨에 따라 심리적 만족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소비자의 농업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의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감축량은 ‘08년 기준 농약은 1,308톤(수도용 209.6, 원예용 1,098.4), 화학비료는 약 25,236톤으로 추정됐다

농진청 - ‘천적곤충’ 활용한 친환경농업 기술지원 

천적곤충을 활용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과 경상북도 울진군은 지난달 21일 울진군청에서 MOU를 체결, 공동연구 확대 및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진군은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친환경농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천적곤충 실용화 기술 지원방안, 동애등에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기술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농진청은 콜레마니진디벌, 칠레이리응애, 무당벌레 등 활용도가 높은 천적 3종에 대한 분양 및 보존 증식기술 등을 비롯해 시설원예(딸기) 화분매개 곤충 실용화 기술, 병해충 방제 및 비료 효율성 증대 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진청 최영철 곤충산업과장은 “내년 3월부터 지역농업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천적을 보급하고 이용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라며 “울진군은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유기농업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증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 새만금사업지구에 홍보전시관 및 사옥 신축



지난 1991년 새만금외곽공사가 시작된 지 19년 만에 새만금내부에 첫 번째 건물이 신축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15일 군산시 오식도동 새만금군산산업전시관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강봉균 국회의원, 이춘희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문동신 군산시장, 의회의원, 관련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산업지구 홍보전시관?사옥신축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축하게 될 홍보전시관 및 사옥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자체자금 293억 원을 투입, 새만금산업지구 내 33,000㎡의 부지에 조성된다. 2011년 10월 완공될 예정인 이 건축물은 환경친화형의 그린빌딩 개념을 도입,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50%까지 활용하고, 건물의 옥상부에서 지면까지 녹지로 조성함으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홍문표 농어촌공사장은 “홍보전시관 및 사옥은 새만금 내부에 건축되는 최초의 건물이자 저탄소 녹색성장의 랜드마크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과 지혜를 모아 투자유치활동의 내실을 다지고, 신속한 사업추진과 명품화를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T - 팽이버섯 수출전문 연합조직 ‘한국버섯수출사업단’ 출범

팽이버섯 수출전문 연합조직인 ‘한국버섯수출사업단’이 지난달 17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버섯수출사업단(KMC, 대표 박복규)은 그린합명회사와 대흥유통사업단(경북 청도), 중부버섯배양소(충북 음성), 울주머쉬랜드(울산), 장남농산(충남 예산), 초성농산(전남 무안), 호남버섯(전남 나주) 등 7개 업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했다. KMC는 앞으로 수출창구 일원화, 수출물량 및 가격 결정, 공동마케팅 추진 등 실질적인 마케팅 보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버섯 수출액은 지난해 11월 전년 동기(1,850만 달러) 대비 47% 증가한 2,7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팽이버섯 수출액은 1,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810만 달러) 대비 108% 이상 급증했다.
윤장배 aT사장은 “버섯이 수출주력품목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KMC와 같은 수출조직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과당경쟁 방지 등 자율통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세계 최고의 버섯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버섯을 1억달러 수출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산림조합 -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는 지난달 21일 경북 군위군의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산주와 임업인 등 산림경영자들을 대상으로 ‘2009 산림경영컨설팅행사’를 개최했다.
‘소득작물 생산으로 부자 산촌 만들자’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산림경영컨설팅행사에서는 산주,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산림경영정책 소개, 산주지원안내, 산림소득수종 안내 등 산림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산림경영 성공사례 발표 및 산양삼 생육환경과 대책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아울러 경북지역 산림조합 소속 산림경영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산림경영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서도 상담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경영인의 경영참여와 의욕을 고취시켜 산지자원화 및 산림경영인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우리의 산이 국민들에게 보람있는 일터, 풍요로운 삶터, 활력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식연 - 생강 세척박피의 대혁신 기존 2시간이 단 2분만에 O.K


한국식품연구원 산업원천기술연구본부 유통연구단 김병삼 박사팀은 식재료의 고품질 유통기술 개발 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연속식 생강 세척 및 박피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이번 개발된 시스템 처리기술은 기존의 물에 담궈 세척할 때에 2시간 이상 소요됐던 세척박피작업을 단 2분 이내에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할머니 손끝 정성보다도 정교하게 세척?박피할 수 있다. 생강을 비롯한 근채류의 신선편의화를 위한 가공산업분야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경제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의 확보와 혁신역량의 강화를 통한 연구·개발 시스템 혁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신선편이형 근채류 시장이 창출(근채류 생산량의 50% 처리 기준)되고, 연간 300억원 이상의 부가가치가 창출(2009년 생강 생산량 기준)될 뿐만 아니라 국내산 생강의 고품질 상품화를 통한 해외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