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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07 11:41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 친환경·유기농업은 ‘덕분’이라는 상생 단어로 성장한다!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10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센터장 최인배)는 서울시에 있는 1,329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곳이다. 친환경농산물 소비분야 1등 공신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라는데 이의를 다는 이는 별로 없다. 신임 최인배 센터장은 ‘친환경농업 상생의 단어 덕분’이라는 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친환경·유기농업으로 어렵게 생산하는 생산자의 노고와 고맙게 소비해주는 소비자들, 모두의 ‘덕분’으로 친환경·유기농업은 성장해 갈 수 밖에 없다는 그를 만났다.

 

축하드립니다. 취임소회에 대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우수한 식재료를 체계적으로 공급하는 곳입니다. 한 학교에 우수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로부터 적정한 가격에 조달받고 있어, 이분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듯 소비지와 생산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센터가 안정적인 기반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이를 위해 더욱 촘촘한 안전성 검사를 하고,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물류효율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더 많은 학교가 우리 센터를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학교급식법 개정 등의 정책적 보완을 해 나가 산지와의 계약재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센터가 우리나라 공적조달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중점 추진 방향은.

우선 학교급식 사업을 잘 수행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조달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의 계약기간 만료가 도래되어 신규 공급업체를 선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실력 있는 우수한 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민관거버넌스인 ‘센터운영위원회’ 등을 운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산지와의 계약재배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법 등의 개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로, 우리센터의 강점인 안전성 검사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가락센터를 개장하면서 가락센터 내 전국 최대 수준의 안전성검사실을 추가로 만들었고, 강서센터 안전성 검사실 역시 안정적인 정밀검사를 위해 정밀검사 장비를 확충하고, 안정성 검사실 규모도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셋째로, 센터의 우수한 공공급식 조달 기능에 대해 학교급식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을 초청하여 센터의 식재료 품질 관리시스템, 산지관리 체계, 검품 시현을 하고 있고, 센터 친환경농산물 산지를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락 서울친환경유통센터‘ 개장 의미는.

지난 6월 5일에 강서시장에 있는 제1센터, 제2센터에 이어 가락시장에 제3센터인 ‘가락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가락센터’는 서울을 전체 2개권역으로 나누었을대 동부권을 담당하게 되고, 동부권 12개 자치구에 있는 약 600여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3년 6월에 착공하여, 지난해 8월에 완공되었는데, 연건평 5,666㎡(1,714평)에 3층짜리 건물로 돼있습니다. 가락센터를 만들면서 안전성검사실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기존 검사실을 대폭 확장해 기존 면적(144㎡)의 4배정도 늘렸고, 장비와 인력을 대폭 확충하여 전국 33개 도매시장이나 48개 학교급식지원센터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안전한 검사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학교급식지원센터 중 최초로 잔류농약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가락센터 운영을 통해 서부권에 치우쳐 있던 센터를 분리함으로써 물류 효율성이 높아졌고, 물류시설에 여유가 생겨 학교급식 이외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에까지 우리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학부모 검품 체험단 등)에 대해.

센터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에 많은 애를 쓰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시험성적서 제출과 사전검사를 의무화하고 있고, 이렇게 입고된 농산물을 센터에 샘플링해서 또 한번 정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급, 유통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산지단계에서부터 사전예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우선, 산지공급업체인 생산자단체에 소속된 생산농가를 센터의 물류정보시스템에 모두 등록하도록 의무화해 부적합농산물을 출하한 적이 있는 농가는 원천적으로 걸러내도록 준비 중입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안심식재료 지킴이단’과 연계해 친환경 학교급식(공급업체, 납품업체)에 대한 모니터링과 안전성관리시스템을 견학하거나 산지 체험활동 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