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는 친환경농자재, 생물농약, 비료 등의 공인 시험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연구소이다. 젊음과 패기(覇氣)하나로 뭉친 연구진.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박지성 대표이사, 연구소장)는 친환경농자재, 생물농약, 비료 등의 공인 시험업무를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연구소이다. 이미 10년 전 국내에서는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민간공인연구소)가 미처 소개되지도 않았을 때, 일본, 독일 등에서 선진농약개발업무를 수행한 박지성 연구소장은 오랜 농업연구기술의 경험을 근간으로 민간연구소를 창설했다.

녹색기반 농업 지식산업의 국제화의 선두에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과 함께 국책연구과제의 수행 뿐 아니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주관연구소로서 우수 친환경 농자재의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적 교류를 활발히 수행해 외국으로부터 시험연구를 의뢰받아 농업지식산업의 해외진출도 꽤하고 있다.
연구소는 현장에서 농민의 소리를 듣고, 농민과 함께 친환경 농업에 사용되는 우수농자재의 검증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사용되는 우수 농자재들을 선발하여 보급에 힘쓰고 있다.
친환경 농자재의 목록공시를 위한 우수한 연구 인력과 함께 효과 검증을 위한 현장 포장시험 뿐 만 아니라, 최신 분석 장비를 구비해 친환경 농자재에 사용되는 천연물질의 성분분석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농약 잔류성 분석 시험도 농촌진흥청에서 위임받아 실시하고 있다.

시험 기관으로서 국내 유일 자체 무인헬기 운영.
지난해 10만불 시험결과 수출 !
특히, 시험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자체 무인헬기를 운용해, 날로 확대 보급되는 항공방제용 제품의 개발에 효과적이고 정밀한 연구과정을 통해 우수제품을 선발하며, 이에 따른 약효 약해뿐 아니라 친환경농자재의 항공 살포에 대한 결과평가도 수행하고 있다.
박지성 연구소장은 “글로벌 연구지원 네트워크의 구성으로 다국적 CRO 인 Syntech과의 협력으로 미국, 영국, 스페인, 일본 등 14개국의 연구지원 네트워크를 구성해 국제표준시험기준(GLP/GEP)에 준하여 포장시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GLP 잔류성 시험을 위한 포장시험 자격을 보유하고, 국외에서 잔류성 시험을 위탁받아 국제 표준 시험결과를 생산하고 있다”며 “2009년도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에서 시험을 의뢰받아 10만불의 시험결과를 수출했고, 2010년에는 더 많은 시험연구결과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험업무에만 국한되지 않는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의 활동 영역은 농업정보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알엔디 통신’웹진을 자제 제작해 2003년 7월 제1호를 시작으로 6년간 123회를 발행하여 농업계의 인터넷웹진 원조로 농업인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테마별 집중연재는 시대적 요구에 걸 맞는 깊이 있는 분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찬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는 농업인으로써 우리농업기술을 자산으로 소중히 여기며 혼을 불사르는 친환경 농업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최첨단 농업시험을 위탁받아 연구결과를 수출하는 애국(愛國) 민간 농업시험연구소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가 국내 친환경농업 시험연구의 막대한 역할의 중심이 될 길 기대한다. www.kp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