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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4 10:35
[해바라기마케팅] 언제까지 다른 사람이 나오는 TV, 방송을 보기만 할 것인가?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276  

“제품은 좋았는데 홍보가 잘 안돼서…”
농업계의 많은 CEO를 만나보면 생산만 하면 모든 게 끝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좋은 제품만 생산하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찾아 올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마케팅, 광고, 언론 홍보전략을 세워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그래도사장되고 만다.

왜 다른 사람들만 TV, 방송에 나오는가? 나도 준비하며 도전하자

요즘 인기 있는 농산물 홈페이지를 가보면 언론 홍보기사가 소개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성공 이야기를 다룬 홍보기사를 보면서 나의기사에 대해 꿈을 꾸며 준비하고 싶지 않는가? 부러워하지만 말고 한번 나의 이야기, 나의 노래를 부를 욕심을 가져야 된다.

나의 홍보기사에는 무엇이 실렸으면 좋겠는지 생각하면서 기사를 작성해 보자. 그러면 머지 않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은 또한 제품에 대한 입소문 마케팅을 용이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한 번 언론에서 다뤄진 내용은 네티즌을 상대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일단 기사가 나가면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서 충분히 기사 내용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언론 홍보에 나설 엄두를 내지 못한다. 어쩌다 용기를 내 언론 홍보에 나서더라도 기자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다. 기자들과 친분이 없어서가 아니다. 제대로 된 기사거리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써야 제대로 된 기사를 만들 수 있을까?

 

먼저 신문과 친해지고, 다른 농업경영인의 기사를 읽어보고, 기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내가 직접 언론 보도자료를 작성해보고 기자에게 보내봐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먼저 다음과 같은 것을 실천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신문과 친해지기이다. “농사짓기도 바쁜데 어떻게 신문을 읽고 책을 읽습니까?”라는 말들을 한다. 그러나 지금은 열심히 농사만 한다고 괜찮은 세상이 아니다. 돈을 더 벌고 아는 체 하기 위해 신문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변화인 트렌드를 알기 위해 피룡하다.

둘째, 다른 사람이 나왔던 기사를 벤치마킹 해보자. 농업과 관련해서 신문에 어떤 기사가 주로 나오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신문에 나오는 기사를 보면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다 읽었다면 나만의 기사도 꼭 작성해 보자. 내가 만약 신문에 나온다면 어떻게 나오기를 원하는가?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 핵심 컨셉이 나오고, 막연했던 것들도 정리가 된다.

넷째, 신문기자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농업관련 기사를 주로 쓰는 기자가 누구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그 사람을 정리해 놓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끔은 그 기자의 기사에 공감이 가면 신문의 고객 게시판에 글을 올려보자. 그러다보면 그 기자와 현장에 있는 나와 새로운 관계가 맺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다섯째,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한번 보내보자. ‘도대체 이게 무슨 기사가 되겠어?’라고 생각될지라도 그냥 내가 쓴 기사를 한 번 보내보자. 농업 경영을 하면서 꼭 한번쯤은 나를 알리는 기사를 보내면 좋겠다. 그래야 뭔가가 시작된다. 단 몇 줄의 이야기도 실천해보자. 농업 농촌의 내 삶이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 농업에 관한 기사도 최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훈훈한 정, 시골에서의 삶, 역경을 이겨내는 것 등이 바로 기사가 된다. 이것은 농촌에 있는 분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6시 내고향 등 농업관련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도록 접촉하라

방송작가들이 정보를 찾는 곳은 어디일까? 대부분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정보를 찾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블로그와 카페에 나의 정보를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관련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광고를 한번 내는 것보다 관련 프로그램에 홍보하는 것이 효과가 더욱 크다. 그들에게 줄 것이 너무 특별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다. 일단 올려보는 것이 중요하다.

 

TV 홍보를 위한 홍보전략, 홍보 아이템을 TV 작가 및 언론사에 제공하라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통로는 무엇일까? 많은 대중 매체의 언론보도이다. 고객센터에 기사가 될 만한 흥미 있는 충분한 기사거리를 남기면 작가에게 연락이 올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좋은 소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TV 프로에 나오는 농업 경영체를 보면 나(우리농장)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지 않았는가? 그렇지만 제작 관계자가 보기에는 뭔가 특별한 흥미가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분명 프로그램이 나오기까지 시청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뭔가 특별한 것은 많은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 다시 만들어 졌을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일단은 관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나만의 것을 표현해야 한다. 글로 써야 한다. 자꾸 쓰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신문과 방송에 노출되었다면 이제부터가 홍보의 시작이다. 홍보를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일단은 방송에 나오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방송에 나왔다면 사람들은 신뢰를 가진다. 방송에 나왔다는 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그것은 신뢰를 말해준다. 따라서 방송 이후에 방송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 활용하는 것은 방송에 나오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