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사)한국-에미레이트 경제인교류협회 신동규 회장

IS, 시리아 난민, 터키 쿠데타 등 말 그대로 현재 중동은 정치적 혼란의 연속이다. 하지만, 같은 중동이면서도 이와는 전혀 다르게 번영을구가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두바이로 유명한 UAE이다. 중동에서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토후국 중 하나인두바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금융, 사업, 농산물 유통 허브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이다. 월간친환경에서는 UAE와 한국 무역의 거점역할을 하는 (사)한국-에미레이트 경제인교류협회 신동규 회장을 만났다. 신 회장은 두바이와 중동에 부는 한국 인삼 열풍을 소개하면서“UAE는 우수한 한국 농산물을 언제든지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강조했다. ı김경윤 기자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