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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5 16:43
[경기밀크스쿨] 친환경 유제품에 ‘사랑’을 더 한다! DMZ 청정 연천의 애심(愛心)목장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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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이란 뜻을 가진 애심목장. 경기도 밀크스쿨 중 최북단에 위치한 애심목장은 친환경(무항생제 축산물)농산물인증을 받은 목장 우유를 이용해 플레인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가우다치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목장을 치즈체험 농장으로 특화시킨 애심농장의 최철 대표를 만났다. ı김경윤 기자

부모님께 물려받은 목장, 아내와 공동운영
1981년 소규모 낙농과 양돈장으로 시작된 애심목장은 1993년 낙농위주의 목장으로, 2008년부터는 치즈체험 목장으로 6차산업화 됐다. 현재애심목장을 이끌고 있는 최철 대표는 어려서부터목장을 경영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라 농촌에 관심이 많았다. 전공 역시 가업에 맞게끔 낙농학을택했다. 건국대 낙농학과를 다닌 최 대표는 그 곳에서 두 가지 평생의 보물을 얻었다. 하나는 전문낙농업인이라는 직업이고 두 번째는 지금의 아내 김진희 공동대표다. 김 대표는 건국대 사료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집에서는 최 대표의 아내이자, 직장에서는 사업의 동반자이다. 둘 다 낙농이 좋았고, 목장에서 소와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했다.

생명농업 교육으로 차별화
2ha(6,000평) 목장에 2,000㎡(600평) 축사(젓소 70두), 330㎡의 비닐하우스 치즈 체험장을 갖춘 애심목장은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장과치즈체험, 소시지 체험 등 유가공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약 6,000 여명의 체험 방문객들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체험객들은 주로 경기도권의 초등학교
학생들이며, 최근에는 가족동반 모임도 늘어나는 추세다.
“도내에 여러 체험목장이 있지만, 저희 애심목장만의 특색이라고 한다면, 교육적인 부분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농업이 식생활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인 것을 강조합니다. 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20~30분 정도는 이 부분을이야기하는 교육영상을 소개합니다. 특히 목장은가축분뇨로 비료를 공급하는 순환농업의 중요한축을 담당한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습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