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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3 15:40
[클릭뉴스] 2016년 10월호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729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김포 쌀산업 현장 방문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8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일대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 및 벼 재배 단지를 방문,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쌀 수급동향 및 2016년산 매입 상황 등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국산 과일,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국산 과일품종이 지역 특산품종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개발한 사과, 배, 버섯 품종을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특산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으로 사과 '홍로'는 전북 장수군, 사과 '감홍'은 경북 문경시, 배 '황금배'는 울산광역시, 양송이 '새도'는 충남 부여군과 경북 경주시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과 '홍로'는 농촌진흥청에서 1988년 개발한 품종으로 9월 상·중순에 수확하는 추석용 사과다. '홍로' 개발 이전까지 추석시장에는 과숙된 '쓰가루(일명 아오리)'와 덜 익은 '후지(일명 부사)'가 출하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홍로'의 출시로 추석 사과시장은 안정됐다. '홍로' 품종의 전체 재배면적은 4,820ha 정도다.

전북 장수군은 사과 재배면적의 약 65% 이상 '홍로' 품종을 재배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과수원 이름을 '홍로원'으로 지은 김재홍 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만든 단행본 농업경영혁신시리즈에 '홍로원 사과나무엔 만 원짜리 돈이 열린다'로 소개되기도 했다. 사과 '감홍'은 농촌진흥청에서 1992년 개발한 품종으로 당도가 15.5브릭스로 높아 '가장 맛있는 사과'로 불린다. '황금배'는 울산광역시에서 특산품종으로 재배해 '황금실록'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다. 과실 봉지를 씌우지 않고도 재배가 가능해 노동력이 적게 든다는 강점이 있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모스크바식품박람회서 6천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6 모스크바식품박람회(World Food Moscow 2016)’에 참가하여 대추, 밤, 표고 등 우수 임산물에 대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약 6천만 달러의 높은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추운날씨와 석회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차 문화가 발달한 러시아에서는 홍차 한 잔을 마시더라도 설탕이나 꿀 등을 듬뿍 넣어 마시는데, 한국산 대추즙의 건강한 자연 단맛이 건강음료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수입업체와 음료 유통업체, 한식당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예로부터 동양에서 대추는 혈액순환과 감기 등 면역력강화, 항암과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단순 원물수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현지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바이어들과 러시아 아에로플로트(Aeroflot) 기내식 담당자는 대추칩과 대추초콜릿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밤을 가공한 맛밤과 밤양갱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한때 러시아는 우리 농식품 수출 4위의 주요 수출국이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물류비용, 루블화 가치 하락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12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라며,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지 소비트렌드를 고려한 우수 신제품과 가공식품으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公-SK텔레콤, IoT 활용한 수자원 관리 협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이 지난달 7일 서울 SK텔레콤 본사에서 IoT를 활용한 농어촌의 수자원관리와 환경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 수자원관리 원격계측시스템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관리시스템 고도화 및 정보화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발굴 △해외 수자원관리 사업 발굴 △농어촌 환경개선을 위한 IoT기술 및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의 저수지 등 물 관리 현장에서 현재 2G망을 활용하고 있는 자동수위계 등에 SKT의 IoT망을 적용할 계획이다. 저수량과 수위, 유속 등 수자원 정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어 효과적인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은 “최근의 가뭄과 집중호우에서 볼 수 있듯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물관리가 시급한 당면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물관리시스템을 한층 도약시키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IoT, 빅데이터 등 ICT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의 생산기반과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으로 궁극적으로 농어촌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조합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보급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를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의 선정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하고 있다. 책걸상 제작에 이용되는 목재는 국산 간벌재중 낙엽송이며 제작은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경기도 여주시)에서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기증사업에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학생들 역시 우리 나무로 만든 책걸상에서 더 큰 내일을 준비하고 큰 나무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림조합과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2016년 우리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지원 사업’은 9월 9일(금) 전북 남원시 ‘상록수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에 책걸상 240조, 좌탁 90조가 보급된다. 끝.

 

경기농림진흥재단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조경교육 운영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이사 최형근)과 경기도시공사는 신도시 택지개발 조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지난달 6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조경가든대학’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경기도시공사는 주민참여 방안 확대하기 위하여 자연친화적 신도시에 걸맞게 입주예정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경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조경사업의 전 분야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산신도시 조경가든대학’ 이라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였다. 교육 내용은 정원 계획 및 설계, 전지·전정, 식재 및 관수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이며 수목원·식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 있는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형근 대표이사는 “이번 조경가든대학 교육과정에 참여한 입주예정자 및 지역주민에게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수료 후에는 지역의 녹색문화공동체 거버넌스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내 최초“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 검정”실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방제, 시비, 파종 등 농업분야에 활용되는 드론(멀티콥터, 헬리콥터 등)의 농업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용으로 이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 농업인이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왔으며,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 또한 부족하여 농업 현장에서는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국내 유일의 농업기계 전문시험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한 검정방법과 기준을 마련하고, 검정장비를 구축하여 국내 최초로 농업용으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한 검정을 실시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표한 검정방법과 기준의 적용범위는 무인 회전익 비행장치에 액제 또는 입제 등의 살포장치를 부착하여 방제, 시비, 파종 등의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하여 적용된다.

현재 7개사 10여개의 모델이 신청되어 검정이 진행 중에 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검정이 실시된 농업용 무인항공살포기에 대하여는 정부 3.0 정책방향에 따라 제조사, 형식명, 주요성능, 안전성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정농회 40주년

사단법인 정농회(正農會, 회장 주형로)가 지난달 29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교장 오홍섭, 풀무학교)에서 열렸다. ‘풀무학교와 함께, 다시 40년’이란 기조로 열린 이날 행사는 40년 간의 정농회 활동을 결산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유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