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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11:21
[두리두리영농조합] 묵혀서 보약을 만드는 유기농 장(醬)!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90  

‘심순섭할머니 된장’ 두리두리영농법인(대표 박해순)은 된장과 간장을 좋은 콩과 좋은 물, 깨끗한 소금, 그리고 긴 시간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완전한 식품으로 탄생시킨다.

 

유기·친환경·무농약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

꼭 필요한 분들이 드실 수 있게!

옛 부터 장류(된장, 간장)는 우리 음식의 기본이며 그 집의 전통, 우리 생활의 바탕 이였다.

두리두리영농조합(www.durikong.com)에서 고집스럽게 만들어 내는 전통된장은 대기업 유통회사들과 경쟁을 위해서가 아니다.

박해순 대표는 “97세로 별세하신 심순섭 할머니의 정성과 마음을 그대로 전수 받아 귀한 유기·친환경·무농약 콩으로 만든 된장, 간장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만 드실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소중한 어머니의 마음과 먹거리를 미련스럽게 우리손으로 고집하고 있는 이 영농조합은 대두의 전량을 충북 청원군에서 마을 주민들과 우수품종으로 계약 재배되고 있다.

두리두리영농은 해발 350m에 위치해 장이 익어가는 천연 자연의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콩 작목반을 꾸린 뒤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지인들을 초청해 장 담그기 행사로 알려지면서 조합법인에서 판매하는 된장이 대중 속으로 알려졌다. 지금도 상황과 차가버섯 달인 물로 만드는 메주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짚을 깔아 메주를 띄운다. 박해순 대표는 “고인이 되신 심순섭 할머니의 전통재래식 약 된장에서 보약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대를 이어 간다”고 밝혔다. 그는 “보관중인 된장 중 가장 오래된 것은 30년 넘었다며 일반 된장에 비해 가바(GABA) 성분이 무려 74.6배 많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말한다.

 

세계유기농업학회와 독일BCS

유기된장, 유기간장 인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박준성 연구원)에서 세포 재생을 돕는 ODI(O-Dihdroxyisoflavone) 성분이 콩이나 일반 된장에는 없지만 5년 이상 묵힌 된장에는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두리두리영농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우려낸 물로 담아 5년을 숙성시킨 심순섭 할머니 된장과 간장은 이런 효과로 인해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심순섭 할머니의 재래식 장류는 딸(박해순 대표)의 정성 속에 여전히 항아리에서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국가대표 식단제품으로 태릉선수촌에 입촌했고, 2013년에는 세계유기농업학회와 독일BCS로부터 유기된장, 유기간장 인증을 받았다.

박 대표는 “유기·친환경·무농약 콩으로 만든 장류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빠르게 알려지고 있어 국내 유기농 발효식품을 해외로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조합 묵힌 된장(상황버섯)은 현대백화점 전통식품명인관에서 500g에 9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5년 이상 유기농 된장은 국내에서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지만 미국, 러시아, 대만 등지로 시범 수출 중이다. 유기농된장의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유럽지역에서 두리두리영농 취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상황된장

▶‘심순섭할머니’ 된장은 맑은 공기와 일조량이 긴 명당자리에서 햇살을 받으며 숨쉬는 항아리에서 제대로 5년을 숙성시키고 있다.

▶상황버섯 균사체와 된장의 생리활성효과가 유효균주에 있어 최고의 궁합이다.

▶콩은 청원군 지역에서 당해 년도에 재배된 대두로 엄정한 선별과정을 거친 최고의 콩만을 사용한다.

▶물은 미원면 천연암반수로 150m의 청석 암반수에서 솟아나는 물로 콩을 씻고, 삶고 또 장을 담는다.

▶소금은 생산지에서 3년 이상 간수를 빼고 또다시 두리 마을에서 1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 해남산 천일염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