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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13:20
[전남국제농업박람회]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2017 국제농업박람회’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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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되었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농풍마당 △전시체험마당 △상생교류마당 △혁신기술마당 △홍보판매마당 등 총 5개 마당 14개 전시관을 선보였다. 또한 애초 목표한 국내외 20개국 380개 기업·기관·바이어 유치 목표를 거뜬히 초과하여 31개국 394개 기업·기관·바이어들과 국내 대형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비즈니스 박람회로 준비되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농업박람회

국제행사로 승격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더욱 성숙해진 콘텐츠로 관람객들을 맞이하였다. 미래 생명산업 농업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다룬 콘텐츠로 농업인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한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2017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전’, ‘2017국제합화대전’, ‘제38회 대한민국 난 대전’ 등의 특별전시와 제15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및 전시회, 농촌문화 트릭아트 포토월 등의 기획전시가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달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 전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전남도의회 이장석 부의장, 박준영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여인홍 사장, 도의원, 시장·군수,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에서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평소 농업인들의 애환을 피부로 느껴왔다”며 “대한민국의 경이적인 산업 발전은 농업을 굳건히 지켜온 농업인들의 땀과 눈물에 힘입어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겠다”며 “인터넷과 정보통신 기술에 익숙한 청년들이 농업·농촌에서 일자리를 찾고 창업하도록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제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제농업박람회는 다양한 전시관의 구성이 돋보였다. 농업역사관, 청년농업관, 국제 농정홍보관으로 구성된 ‘농풍마당’에선 관람객과 학생들의 농업 이해 증진 및 인식전환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농풍마당의 농업역사관에서는 과거에서 미래까지 농업트렌드와 애그리테인먼트를 소개하는 전시를, 청년농업관에서는 청년농업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농업의 미래산업 가치를 만나볼 수 있다. 국제 농정홍보관에서는 국내·해외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해외농산업 홍보존이 운영되었다. ‘혁신기술마당’은 기술농업관, 곤충산업관, 유기농업관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농업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기회와 미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곤충 및 유기농업으로 인한 미래 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인뿐만 아니라 도시 소비자들에게도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보여주는 전국적인 행사”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