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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6 18:25
[남해화학 천연유기산] 여주 가지,‘뿌리생’으로 명품화!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379  

“명품 여주가지 생산에 든든한 역할을 하는 천연유기산농법을 앞으로도 지속하겠습니다.” ı윤종길 기자

가지의 고장경기도 여주에서 하우스 6동, 2,314㎡(700평) 규모로 명품 가지를 재배하는 여주가지연구회 소속의 이관수·김경섭 씨 부부.
가지 2,000주를 정식하여 3,000주를 심은 주변 농가보다 수확량이 더 많고, 특상품과 비율도 월등해서 소득도 높았다. 거기에 연작장해도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농업경영이 이어지고 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육묘단계에서 <뿌리생> 침지작업부터
부부는 6년 전부터 가지 재배에 유기산 토양미생물제제 <뿌리생>을 써오고 있다. “6년 전 인근 골프장의 그린키퍼와 대화하던 중에 잔디의 뿌리발육 개선과 여름철 하고현상을 완벽하게 극복시킨 유기산 토양미생물제제 <뿌리생>을 알게 되었고, 원예작물에도 적용되는 뿌리생 천연유기산농법에 도전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조구 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확신하고 나름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체계화시켜 나갔다. 먼저 육묘단계 때 뿌리성장기부터 10일 간격으로 <뿌리생> 희석액(100배)을 3회 흠뻑 뿌려주고 5월 정식하기 전에 포트 째로 잠깐 침지시킨 후 정식한다. 이렇게 육묘단계에서부터 <뿌리생>을 공급하면 뿌리의 발육이 좋아져 정식 후뿌리활착이 한층 빨라지고, 일반 가지보다 수확이 무려 10일이나 빨라진다고. 특히 정식 후 7~10일 정도 모살이가 끝난 후 <뿌리생> 희석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점적관수로 뿌려주고, 7월 가지치기 후 동일하게 2회 점적관수로 공급해준다.
“일반적으로 원예작물 모종을 정식하면 초기에 바뀐 환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뿌리생>을 포트 째로 침지해주고 정식을 하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이 완벽하게 활착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이후에도 작물의 생육이 빨라 조기수확, 고품질, 다수확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관수 씨가 6년 동안 한 작기도 빠짐없이 <뿌리생> 천연유기산농법을 실천하는 이유다. 더불어 작은 면적이지만 감자, 고추, 마늘 등 밭작물에도 어김없이 활용하고 있다.

뿌리 발육을 촉진하고, 연작피해를 막아줘
남해화학 박덕우 경기지사장은 “<뿌리생>은 식물생장 호르몬을 생성시켜 뿌리 발육을 촉진하고, 단백질을 분해해 선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며, 무엇보다 토양에 축적된 염류 등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연작피해를 막아준다”고 말했다.
<뿌리생> 천연유기산농법을 통해서 그가 거둔 가지 수량은 관행농법보다 30%나 많았다.
무엇보다 특상품 비율이 전체 90% 이상을 차지하며, 품질이 좋다보니 일반 농가보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락값도 20~30%나 더 받는다. 최근 동화청과에서 5kg(30개 들이) 2만 500원으로 거의 최고 가격을 찍었다고.
이관수 씨는 마늘·고추·감자 재배에 천연유기산농법을 적극 활용하고 주변에 이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도 한다. 이씨는 “뿌리·줄기·잎 모두 튼튼해져 조기수확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생육기간도 크게 연장해 수량증가와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명품 여주가지 생산에 든든한 역할을 하는 천연유기산농법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