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는 지난달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농업 가치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워크숍’을 개최해 친환경농업 육성우수사례 농협 5곳을 선정했다. ı김경윤 기자

이번 경진대회와 워크숍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친환경활성화에 대한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의 농협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된 5개 농협에 대해 현장 공개 발표심사(11.25, 대전컨벤션센터)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영예의 장관상,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 수상
경진대회 결과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석곡농협(한승준 조합장)’이 차지했고, 농협중앙회 회장상에는 ‘고산농협(국영석 조합장)’, ‘오창농협(김영우 조합장)’이,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순천농협(강성채 조합장)’, ‘세종동부농협(소순석 조합장)’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친환경협의회 소속 농협 임직원과 친환경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는‘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키웠다

이번 경진대회와 워크숍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친환경활성화에 대한 전국적인 붐업 조성을 위해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가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이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의 농협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된 5개 농협에 대해 현장 공개 발표심사(11.25, 대전컨벤션센터)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영예의 장관상,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 수상
경진대회 결과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석곡농협(한승준 조합장)’이 차지했고, 농협중앙회 회장상에는 ‘고산농협(국영석 조합장)’, ‘오창농협(김영우 조합장)’이,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순천농협(강성채 조합장)’, ‘세종동부농협(소순석 조합장)’이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친환경협의회 소속 농협 임직원과 친환경 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는‘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키웠다

박성직 회장, 친환경농업 농가소득 증대 할 것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박성직 회장은 “친환경농업은 안전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환경을 보호하는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하며, “ 앞으로도 농협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항상 농가와 함께 하여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투표기 통한 현장투표 호응 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와 다르게 현장공개 직후 관람객 심사위원들의 즉석 투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심사위원들만 심의에 참여하던 것을 트렌드에 맞춰 초대된 청중들에게도 심사 참여 기회를 준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장투표로 인해서 발표의 역동성과 참신성, 그리고 발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