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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2-04 12:43
[2월호] 식물환경연구소 - 친환경자재. 수출로 연결되는 연구 진행되어야 한다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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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유기농자재는생육자재와 병해충 관리용 자재로 나누어지며, 이는 각각 비료 관리법, 농약관리법에 근거한 적정 시험방법을 따른다. (주)한국식물환경연구소 소장 박지성

친환경선진국 국제적 공인인증시험방법 사용한다.
최근 국내외적인 친환경농업 요구에 따라 국내에서도 친환경 육성법이 제정되고 이에 따라 시행규칙 7조에 친환경유기농자재는 유기농산물의 생산을 위한 자재로 정의하고 있다.
이들의 약효 약해 혹은 생육촉진 결과를 효과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자재를 유기농업에 사용토록 함에 그 뜻이 있다. 생육용 자재의 경우 비료관리법에 의거 토양개량용 자재, 작물생육용 자재, 토양 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로 분류되며 포장에서 대상 작물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다. 작물 혹은 효과의 정도에 대한 규정은 없으나 대상하고자 하는 효과를 중심으로 한 평가를 하여 제품의 특징을 최대한 구현한다. 특히, 작물 생육용자재는 생육에 중심한 평가를 하며, 토양 개량효과는 토양의 물리성 및 미생물군의 변화를 중심의 한 분석 결과를 기초로 생육효과를 평가한다.
병해충 관리용 자재의 경우 농약등록시험의 기준과 방법을 따라 대상 병해충별로 규정된 평가 방법을 따른다. 농약 등록의 기준은 효과의 판정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나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효과 판정 없고 일반적으로 생물농약의 판정기준을 준용한다.
친환경 유기농자재의 목록공시가 진행된 이후 전체적인 시험의 건수는 확인될 수 없으나 당 연구소에서 수행된 시험을 기준으로 각각의 대상 제품의 효과는 일반적인 방제가 기준으로 방제가 50%의 미만의 경우 15% 정도의 제품 이였으며, 방제가 80%이상을 보인 제품도 29% 정도였다. 하지만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효과에 대한 보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방제가의 수준 합격 혹은 불합격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시행초기인 2008년에 비해 2009년에는 병해충 관리용 자재보다는 생육용자재의 시험이 증가한 것은 병해충 관리용 천연원료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등록기준상에 독성 시험뿐 아니라 원료 기준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등록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금후에는 환경에 최소한 영향을 주면서 친환경 농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농자재의 연구방법이 아직은 국내기준에 한정되어 있어 국내에서 인정이 된 제품이라도 국제적인 공인이 그리쉽지 않다. 특히 친환경선진국의 국제적 공인인증시험방법을 사용하는데 반해 국내 기준에 준해 실시되므로 우수한 친환경 농자재의 수출에는 적지 않은 장애가 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국제 표준 시험법이 도입해 GLP 표준 시험방법을 친환경 유기농자재의 등록시험에도 적용해 우수제품의 수출사업에 이바지 하는 연구가 진행돼야 할 것이다.
또한, 현 친환경 육성법에서 제외된 친환경 잡초 관리용 유기농자재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한 등록을 허용하여, 진정한 친환경 농자재의 목록을 만들 수 있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