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 영양분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과다하거나 결핍하다면 바로 반응하는 것이 바로 농작물이다. 친환경대박의 ‘농사대박’은 아이처럼 돌봐야 하는 농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 최적화된 조건으로 만들어 준다. 친환경대박을 만나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성공 농가를 소개한다. ı엄정식 기자

당도와 크기를 동시에 잡은 김제 딸기

전북 김제시 성덕면에 30년 동안 딸기만 고집한 농부가 있다. 과거 타지에서 고설 농사를 하다가 성덕면에서 정책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한 작물의 장인이 되기 위해 좋은 토지를 찾아다니는 하재원 농부가 친환경대박의 성공사례 첫 번째 주인공이다. 하재원 농부는 진흥청 연구원들과 함께 딸기 개발 연구를 한 이력부터, 귀농인 딸기 교육까지 딸기의 장인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다.

“맛 좋고 적당히 단단하고 알도 굵어야 값도 비싸게 받고 먼저 팔아달라고 합니다.”

1,600평에서 하우스 5동을 운영하는 하재원 농부는 최고의 딸기를 꿈꾸며 당도, 경도, 크기를 다 잡고 싶었고 안 써본 영양제가 없다고 한다.
“수십 년간 많은 제품들을 써봤지만 전부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지인이 추천해줘서 친환경대박 ‘대박에너지영양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대박에너지영양제’ 없는 농사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딸기 농사에 자신감이 높은 하재원 농부는 당당하게 딸기를 자랑한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티가 날 정도로 크기가 크고 새빨갛게 익은 딸기는 소비자의 입맛을 자극한다. 특히 타사의 영양제를 사용하여 키운 딸기와 친환경대박의 제품들을 사용하여 키운 딸기를 비교했을 때, 2화방에서 큰 차이가 나타난다고 한다.

“1화방은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대박에너지영양제’를 사용한 딸기가 대체로 더 좋습니다. 무게가 70 ~ 100g 나갑니다. 근데 2화방부터 차이가 많이 납니다. 딸기를 드시는 분들에게 2화방 딸기라고 말씀드리면 다들 깜짝 놀랍니다. 일반 2화방 딸기에 비해 당도가 2Brix 정도 높습니다. 예전에 키우던 딸기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수치입니다. ‘대박에너지영양제’를 사용하면서 친환경대박의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졌습니다. 현재는 ‘농사대박 4종세트를 다 쓰고 있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고마운 은인 같은 제품들입니다.”

아이같이 순수하게 웃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하재원 농부는 친환경대박을 만나 최고의 딸기를 생산하게 되었다며 다른 농부들도 꼭 사용하기를 적극 추천했다.




가격 경쟁력의 우위를 점한 논산 상추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서 이장을 맡고 있는 유유순 이장은 3년 전부터 행복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5명의 직원을 이끌며 대농장을 진두지휘하는 유유순 이장을 소개한다. 15년 동안 무농약 상추를 재배해온 유유순 이장에게 뜻하지 않은 전환점이 생겼다. 3년 전 친환경대박의 대리점을 통해 ‘토양비’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제가 꼼꼼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새 제품을 사용할 때는 무조건 대조군을 두어 비교해보고 사용합니다. 그래야 효과가 검증이 되고 제 마음도 편합니다. 제가 하우스 30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양비’를 사용한 상추가 맛도 좋고 아삭아삭하니 수확량도 좋았습니다. 대조군보다 20% 덜 죽고 연작피해도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맛도 좋고 수확량도 좋다 보니 자연스레 단가도 오르게 되고, 품질과 가격은 근처에서 제가 1등입니다.”

꼼꼼하게 비교를 한 유유순 이장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여 지금까지 계속 ‘토양비’를 사용하고 있다.
“저희 제품은 여수, 대구 이마트에도 납품을 나갑니다. 정말 상추 딸 때 웃음이 절로 납니다.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더지 문제를 해결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친환경대박의 남희주 대표는 최근 두더지 퇴치에 효과가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토양비’에 두더지 퇴치 효능이 추가되어 모든 농부들이 꿈에 그리던 농사 대박을 이루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