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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9 11:53
[(주)씨에이치하모니] 독일 VIVANESS박람회 3년째 - 대한민국 유기농•천연화장품 인증제도와 기술력 홍보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14  

지구촌 최대의 유기농·천연화장품 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는 ‘VIVANESS 2020’는 독일 뉘렌베르크에서 세계 최대 유기농 식품 박람회인 ‘BIOFACH 2020’과 함께 지난달 11~14일에 개최됐다. ı김경호 기자뉘렌베르크 도시

세계 최대의 유기농산업분야를 리드

개최규모는 약 40,000sqm 공간에 약 3,0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세계적인 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박람회 기간에 뉘렌베르크 도시의 지하철, 전철, 트렘, 버스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박람회장 입장료가 하루 46유로(한화 약60,000원), 4일이용권이 69유로(한화 약90,000원)로 값 비싼 유료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5만 명 이상의 참관객들이 참가하고 있다. 여타의 박람회장과 달리 입장택의 바코드에 출입 시간을 확인하고 입장권 없이 들어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국내 유일, 독일에서 대한민국 유기농·천연화장품 전시!

(주)씨에이치하모니의 최성철 대표는 “2016년부터 3년의 참관을 통해 2018년 처음 전시자로써 참가했을 때는 유럽과 그 외의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부스를 보면서 놀라움을 표현했다”며 “그도 그럴 것이 20년이 다 되어가는 세계적인 전시회에 한국의 유기농·천연화장품 회사가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2019년 2회 참석 시에는 작년에 만났던 많은 바이어들 및 전지사들과 유기농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많은 인사를 나누는 해였다면, 3년째가 되는 2020년 올해는 만나는 바이어들과 참가사들 모두 밝은 미소로 지난 한해 서로의 사업에 대한 안부와 함께 실질적인 사업진행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간 거래에 신뢰를 쌓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시간과 함께, 한국 유기농·천연화장품에 대한 인증제도와 기술력 등 많은 대화로 한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현지로 수출되고 있는 한국의 2~3개 브랜드 상품을 현지 유통 업자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유기농·천연화장품 제조 전문회사 (주)씨에이치하모니는 VIVANESS 박람회에 3년째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유일한 한국회사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R&D사업 유기농 인삼 라인 유럽바이어 이목 집중

VIVANESS 박람회 부스에 제품을 전시 홍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출시 제품에 대한 인증서 및 성분 등의 검증을 통해 유기농·천연화장품으로 인정받아야만 가능하다.
유기농화장품 브랜드 CHOBS(찹스)는 스킨케어 기초라인과 기능성라인을 비롯해, 유기농 여성청결제 등 5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 BDIH COSMOS-standard, 영국의 Vegan, UAE Halal, USDA-NOP 인증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2020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R&D사업으로 신규 론칭한 유기농 인삼 라인이 유럽바이어들에게 많은 이목과 관심을 끌었다. 유기농 인삼 라인은 국내에서 최초로 국내산 유기농 인삼을 메인원료로 사용하여 국제인증인 독일 BDIH COSMOS-standard와 영국의 Vegan을 획득했고, 유럽시장에 수출통관 및 유통을 위한 필수 사항인 CPNP 등록을 했다.



또한, 유럽수출을 위한 필수요건인 CPNP에 등록된 30여가지 수출해오고 있으며 국내 유기농·천연화장품 브랜드사와 협력해 OEM/ODM 방식으로 10여개의 브랜드를 공급해오고 있다. (주)씨에이치하모니는 중소기업벤처부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컨실팅기관으로 해외수출을 위한 유기농·천연화장품 바이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사가 원하는 시장에 맞는 국제인증과 수입국의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 유통 할 수 있는 제품을 일괄적으로 한 회사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국제 CGMP(ISO22716)인증을 가진 2006년에 설립된 유기농화장품 전문 제조회사다.

최 대표는 “이번 박람회의 눈에 띠는 변화는 ‘NO PLASTIC, REDUCED PLASTIC’ 에 대한 이슈들과 함께 관련 제품들이 신제품으로 많이 전시가 됐고, 상대적으로 샴푸나 바스 제품 등 미세플라스틱의 성분에 대한 문제를 넘어 플라스틱 용기 자체의 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현실이었다. 더불어, Vegan 인증 제품들 역시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는 현장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에서는 2019년에 천연화장품 및 유기농화장품의 기준 고시와 함께 인증 제도를 도입해 현재 시행중에 있다”며 “정부기관이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 제도를 관리하는 유일한 국가로써 경쟁력 있는 산업의 한 분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