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도프는 최고의 전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직원 양성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농부의 꿈, 미래의 꿈을 함께 열어나가자!
 
대한민국 대표 농기업 브랜드가 탄생했다. 도프(DOF)는 Dream of Farmer, Dream of Fertilizer, Dream of Future의 약자다. 농부의 꿈, 비료의 꿈, 미래의 꿈을 열어나가자는 슬로건이다. 프로답게 실천하자는 ‘Do pro!’를 뜻도 담고 있다. 그들이 펼쳐가는 원대한 꿈은 이미 2009년 10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실현되어가고 있다.

토양과 작물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비료
홍성조 대표이사는 “올해 우리 회사의 화두는 ‘불광불급(不狂不及)’입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죠. 미친 듯한 열정만이 농민을 움직이고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신념에서 모든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농민 여러분들에게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라며 실제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면 사업도 함께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1994년 창업한 이후 수경(양액)재배에 생소한 농업인들에게 작물, 품종, 수질에 따른 맞춤형 수경재배 처방서비스를 제공하여 농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왔으며 기존의 단순한 비료공급 차원을 넘어서 작물재배, 환경컨트롤 등 재배에 필요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제는 토양 관주용 비료, 기비용 비료, 기능성 유기질비료의 경우에도 토양분석결과와 작물의 필요 비분 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공급 처방을 내리는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기능성 영양제는 효과적인 작물재배, 정확한 사용방법을 위한 재배관련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여 농민들의 작물재배기술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의 비료회사인 노르웨이 야라社의 복합비료를 우리나라에 알맞게 처리한 맞춤형비료는 앞으로 토양과 작물의 특성에 알맞은 시비처방 및 기술서비스로 매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품질 친환경 제재
(주)도프는 친환경 농자재의 경우에도 해조추출물과 미생물을 이용한 작물생육용자재 <세크라>, <씨푸드>, 기능성 유기질비료 <유비플러스>, 천연부식질을 이용한 토양개량용 자재 <휴믹볼>, 흰가루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흰자비>, 진딧물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진자비> 등 6개 품목을 농촌진흥청 목록공시에 등재시켰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등재품목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매출이 증가됨에 따라 기업의 비전도 확대되고 있다. 직원을 전문가로 양성시키기 위해 전문가 초청교육, 지속적인 직무교육, 내부제안 상시공모,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민회 후원, 독거노인 후원, 불우가정 후원사업, 농고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으며 북한과의 관계가 좋아지는 대로 북한 비료지원사업도 참여할 계획이다.  
“농촌노동력이 부족해지고 노령화되어 가는 추세에 맞추어 과학영농과 저투입농법 실천을 위한 맞춤형 시비법의 확산으로 수경재배 및 친환경재배 전문기업으로 농부의 꿈을 이루어주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는 홍성조 대표의 말에 ‘농부의 꿈을 돕는 기업’이라는 기업비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