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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5:55
[유기농실용화기술] 유기재배 브로콜리 도둑나방 발생특성과 방제 外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284  

유기재배 브로콜리 도둑나방 발생특성과 방제, 전국 유기농 논 토양 화학성 자료 제공, 담수클로렐라 배양 및 농업적 활용기술 매뉴얼 활용 등에 대해 알아본다.

 

실용화기술 34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송정흡 064-760-7341

 

유기재배 브로콜리에서 도둑나방의 발생과 방제 관련 기술이 없어 신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는 잎과 화뢰에 주로 발생하며 연간 2회 발생(성충 발생시기: 4월 하순~5월 중순, 9월 중순~10월 상순), 유충 주발생시기는 5월 중순~하순, 10월 상순~하순이다. 알은 잎 뒷면에 무더기로 30~60개 내외를 낳는다. 유충 체색의 경우 1~3령은 옅은 녹색으로 등쪽에 백색 점무늬 줄이 3개 있으며, 성장하면 담갈색, 황갈색, 암갈색 등 변이가 많다. 부화한 유충은 잎 뒷면에서 무리를 지어 가해하며, 3령 이후에는 주변으로 분산한다. 수확기에 화뢰 속으로 잠입해 갉아먹는 피해와 함께 배설물로 인한 오염피해가 크다.

 

성페로몬(Z11-16Ac) 펀넬트랩을 포장당 1지점 설치해 봄 재배는 3~5월, 가을재배는 8~10월 동안 7일 간격으로 유인해 성충수를 조사한다. 성충 유인일로부터 10~15일 사이에 유충 발생여부에 따라 방제의사를 결정한다.

방제 방법은 유충 발생초기에 비티제, 님 추출물, 곤충병원성선충 등을 살포한다.

 

실용화기술 35

전국 유기농 논 토양 화학성 자료 제공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홍승길 063-238-2569

 

불필요한 자재의 투입을 줄이고 투입자재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해 유기농가의 생산비용 감소와 같은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용화기술36

담수클로렐라 배양 및 농업적 활용기술 매뉴얼 활용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심창기 063-238-2557

 

클로렐라는 식물플랑크톤 혹은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알려진 미생물로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이다. 클로렐라의 세포내에는 단백질, 미네랄, 엽록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어 기능성 식품소제로 알려져 있다. 클로렐라의 장점은 일반 농업미생물의 배양방법과 달리 광합성을 하는 녹조류로 이산화탄소, 물, 빛, 미량원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배양해 활용할 수 있으며 작물의 생육시기나 수확시기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클로렐라는 미생물이기 때문에 항상 신선하게 배양해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사용 시기에 맞춰 배양을 해야 한다. 너무 높은 농도로 처리하게 되면 오히려 생육이 억제되기도 하기 때문에 고농도로 처리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클로렐라를 사용할 경우 작물 종자의 발아율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 배추, 무 등의 종자를 클로렐라 500배 희석액에 1시간 정도 불린 후 파종했을 때 발아율이 11% 이상 좋아지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작물 생육 촉진 효과도 있어 클로렐라를 처리하면 상추는 30% 이상, 딸기는 57% 이상 수량이 증대되었다. 클로렐라 500배 또는 1,000배 희석액을 작물에 뿌렸을 때 상추 균핵병, 딸기 흰가루병 등을 크게 억제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이 외에도 콩나물을 키울 때 클로렐라 500배 희석액을 물 대신 사용하면 부패율이 감소하고 품질이 좋아지는 결과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