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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9 15:11
[친환경기술] 커피박 퇴비의 제조 및 활용(2)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214  

커피박이란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생소하지만 외국에서는 Coffee waste, Coffee meal, Coffee ground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커피박은 커피원두로부터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를 말하는데 커피박에는 유기물뿐만 아니라 풍부한 섬유소(Cellulose), 리그닌(Lignin), Caffeine, 폴리페놀화합물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 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커피박을 활용한 퇴비의 제조, 그리고 커피박 퇴비 활용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출처 : 국립농업과학원 유기농업과 김민정 박사|



커피박이란?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4) 커피박 출처별 유기물 함량과 C/N율 비교
유기물함량(Organic Matter)은 32.1~38.3%로 평균 36.1%이다. 커피박의 출처별 탄질비가 20.1~29.0로 퇴비를 제조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커피박은 비료관리법(농림축산식품부, 2016)에서 정하고 있는 나트륨이나 중금속이 검출한계 이하로 검출되었다.

 커피박 부재료의 특징

커피박 퇴비의 C/N율을 조절하고 커피박의 부숙시간 및 이화학성과 물리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용된 부재료는 우리생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경제적이며 유기물 함량이 높은 농업부산물을 위주로 하여 선발했다.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커피박 퇴비를 제조하는 목적에 맞게 부재료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1) 커피박 퇴비 제조를 위한 부재료의 이화학성
- pH : 4.9~6.4
- 유기물함량(Organic Matter) : 92~939 g/kg
- 질소 함량 : 0.08~10.4%
- 탈질(C/N)비 : 7.8~680
- 인산 함량 : 0.12~4.31%
- 칼륨 함량 : 0.19~2.57%

 커피박 퇴비 제조 조건

1) 퇴비 만들기 4대 조건
수분은 60% 정도가 제일 좋으며, 퇴비재료의 호기성 발효를 위해 지속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다. 퇴비재료로 사용되는 자재가 지닌 기본적인 탄소와 질소의 비율로 탄소:질소 비율은 20~30:1이 가장 좋다. 식물체의 탄소와 질소의 비율은 퇴비의 분해 속도와도 관련 있으며 지나치게 질소가 많거나 탄소성분이 많을 경우 양질의 퇴비를 얻을 수 없다. 온도의 경우 퇴비재료가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 되면서 발생하는 열로 유해미생물을 사멸하고 양질의 퇴비를 얻기 위해서는 50℃이상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이나 공기공급에 신경써야 한다.

2) 커피박 퇴비화 촉진을 위한 유기물 부재료
커피박 퇴비 부재료의 종류에 따른 부숙시간을 비교해 보면 커피박+버섯폐배지(30.5일), 커피박+지렁이분변토(34.3일), 커피박 단일(45.7일) 정도이다.

 커피박 퇴비 제조

1) 농가활용형 커피박 퇴비 간편 제조 방법
50ℓ 플라스틱 드럼통을 이용한 농가 커피박 퇴비 간이제조기술
부재료 : 커피박의 특성(페놀함량 높음)을 고려하여
한약재찌꺼기, 스테비아 등 5종을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