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현장(참살이)
 
작성일 : 10-08-03 14:20
[8월호] 어메니티 - 올 여름에는 식물과 곤충들 세계로!!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1,732  

21세기 세계각국에서 종자전쟁이라 불릴만큼 식물종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식물자원은 식물학, 생태학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의료산업 및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늘고 있는 상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도심속의 웅장한 숲을 형성한 한택식물원은 국내 식물자원의 광경을 연출한다. 올 여름, 가족나들이의 명소, 한택식물원을 찾아보았다.
 
세계적인 식물원을 꿈꾸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초본식물 1,700종, 목본식물 700종의 자생식물 2,400종과 6,600종의 외래식물 등 총 9,0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물원내에 총 900여만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한택식물원은 다양한 국내외 식물종의 보유와 더불어, 식물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연구활동, 국내외 식물원과의 상호교류, 현대화된 시설의 확충 등으로 세계적인 식물원이 되고자 한다.
한택식물원은 기존의 계곡, 생태림 등의 지형지물을 살리면서 양지, 음지, 반음지 등의 식물의 생육조건을 고려하여 조성하였으며, 농약을 사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식물종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의 공존과 천적관계를 통해 식물종이 유지되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생태적인 식물원이다.
 
 
곤충과 놀자! 식물과 놀자!

서울시교육청지정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다양한 생태교육을 진행해온 한택식물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곤충과 놀자! 식물과 놀자!’라는 테마로 ‘제6회 한택식물원 여름생태교실’을 열고 있다. 여름생태교실은 곤충과 식물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배워보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만 보아오던 물방개, 물자라, 게아재비, 장구애비, 잠자리, 개구리, 우렁이, 가재 등과 같은 물속 곤충과 생물들을 직접 잡아 관찰해보며, 산초나무, 괭이밥으로 향기와 맛을, 질경이, 강아지풀, 환삼덩굴로 재미있는 식물놀이를, 풀피리, 버들피리 등으로 자연의 소리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지식을 전달하기에 앞서 감성을 키우는 것이 여름생태교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행사기간 중 전시실에서는 물속곤충 전시회도 열리며, 여름생태교실 참가자들에게는 여름방학과제용 탐구교재가 지급되며, 참가가족들은 무료로 나무곤충만들기를 할 수 있다. 더불어 화려한 여름꽃들과 시원한 바닥분수, 생태계류원도 즐길 수 있다. 최대의 생태환경 조성으로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한택식물원은 올 여름 추천 명소 중 하나이다.
 
(친환경) 조원 기자  문의 : 031-333-3558,  홈페이지 : http://www.hanta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