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생활이 다양해지고 외식산업이 발달하면서 음식은 단순히 미각만으로 느끼던 것에서 오감으로 즐기는 문화로 진화해가고 있다. 이에 꽃 음식의 다양성을 발견하여 매일 매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꽃 요리를 소개한다.
출처:『오감으로 느끼는 花食』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아카시아꽃 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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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카시아꽃 50g ,오이 1/2개,배 1/8, 대추 4알 ,겨자소스 재료, 겨자 2작은술,마요네즈 11/2작은술,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
01 아카시아꽃은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체에 받친다.
02 오이와 배는 한입 크기의 길고 납작한 직사각형으로 썰고 대추는 돌겨깍아 반으로 썬다.
03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04 볼에 오이, 배, 대추를 담고 겨자소스를 넣어 젓가락으로 잘 섞고 마지막에 아카시아꽃을 넣어 섞는다.
왜당귀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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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왜당귀 500g, 소금 약간, 단촛물재료, 물 2컵, 설탕 6큰술, 식초 4큰술 |
01 왜당귀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다.
02 또가운 물에 소독하여 말린 유리병에 ①의 왜당귀를 담는다.
03 소스 팬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끓여 단촛물을 만들어 ②에 붓고 뚜껑을 닫아 그늘진 상온에 둔다. 한 달 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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