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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31 15:41
[9월호] 인터뷰 -경북농업기술원장-
 글쓴이 : 친환경 (58.♡.189.254)
조회 : 2,174  

▲[사진]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
영남대학교와 경북대학에서 석, 박사를 마쳤으며 봉화군 농촌지도소,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기획 과장, 기술지원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상북도농업 기술원장에 취임했다.

사람향기가 나는 현장위주의 농업기술원을 만들겠습니다!

제19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에 채장희 원장이 취임했다. 채 원장은 34년간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면서 경북농업의 기술 전파에 힘써 온 농업기술분야의 전문가이다. 사람향기가 물씬 풍기는 현장위주의 실용적 농업기술원을 만들겠다는 채장희 원장의 청사진을 들어본다.

선도적인 기술전파와 농촌진흥사업의 산증인 제19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에 채장희 원장 이 지난 달 13일 취임했다. 신임 경상북도농업 기술원장은 1975년 농촌진흥공무원으로 출발하여 34년간 청도 등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에 근무하면서 경북 농업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기술 전파와 농촌진흥사업의 산증인으로 알려져 있는 농촌지도관 출신의 정통파 농업 전문가이다. 채원장은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추진력, 관리능력, 기획력이 탁월해 농촌진흥기관의 관료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청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재임시에는 지역특산작물인 청도반시의 출하유통체계와 감말랭이, 감와인, 아이스감, 감즙활용연구 등 가공품 제조로 감특산지역의 명품산업으로 발전시켰고 청정지역 아이디어사업으로 한재미나리 재배,복숭아 신품종 확대보급 등 농가소득사업과 청도소싸움의 우량한우 사육기술 지도 등 우리농업과 농촌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현장위주의 연구·지도사업을 적극 추진

“우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변화에 앞서가는 농업기술원으로 거듭나기위해 현장위주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촌지도사업은 현재보다 더 농촌현장의 농업인과 함께하는 밀착형 지도를 위해 농업기술원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역농업을 지원하는 체제를 갖출 것입니다. 또한 농민들이 요구하는,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녹색농업기술개발과 그린 경북에 초점을 맞춰 신 재생에너지 실용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농업 연구 등에 중점을 두
고, 연구소와 시험장은 지역농업의 현장 애로기술을 신속히 연구해 해결해 주는 방향으로 연구사업의 변화를 모색할 것입니다.” 채 원장은 철저히 농민들의 입장에서, 현장위주의 기술개발로 경북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을 농업의 잣대로만 볼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전문가 입장에서 농업이라는
산업을 직시해야 하고 의학,약학, 공학, 화학은 물론이고 전기, 전자, 조명기술 등 다
양한 분야의 학문과 농업기술을 접목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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