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먹을거리 시장의 규모가 급증하면서 소비자에대한 신뢰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불특정다수 대신 철저한 회원제를 통해 친환경식품을 판매하는 (주)트루라이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4년 1월 ‘오늘 먹는 계란’을 출시로 국내 최초 新계란 유통시장에 진출한 뒤 유기농 요구르트 ‘오늘아침 레뜨레’, 100% 국산원료를 사용한 ‘愛두부’ 등 믿을 수 있는 친환경식품을 선보인 트루라이프를 소개한다

‘True Food, True Life’가 지상목표

2006년 10월 법인을 설립한 (주)트루라이프 (대표 정세진)의 모태는 청렴한 경영으로 신뢰를쌓아온 서부사료(주)이다. 양계산업발전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 및 서비스 등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결과 고객들로부터 산란계 사료시장 브랜드파워 1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서부사료  (주)는 농가와의 Win-Win을 위해 맞춤형 사료생산 및 농가 현장컨설팅을 시작했다. 축산농가의 신뢰가 높은 기업 서부사료(주)가직접 현장에 투입한 뒤 고품질 식품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피부로 느끼게 되자 농가의 실질소득 증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을 목표로 2004년 1월 ‘오늘 먹는 계란’을 본격 출시했다.업계와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후 서부사료(주)에서 분리해 농장컨설팅·웰빙파트너, 친환경식품, 해외컨설팅 등의 사업을 시작한 기업이 바로 (주)트루라이프이다. 현재 불특정 다수에 대한 판매대신 철저한 회원제를 통한 틈새시장 공략을 펼치고 있는 이 기업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우리 기업의 캐치프라이즈는 ‘True Food, True Life’입니다. 이는 국민의 식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직, 성실, 봉사, 사랑, 창의성’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초 일류식품종합그룹이란 비전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트루라이프 정세진 대표는 이러한 비전실천을 위한 성정동력이 바로 핵심인재양성에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 매출액의 1%를 사원교육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정직,성실,봉사,사랑,창의성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초일류 식품종합그룹이란 비젼을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 트루라이프 정세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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