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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7 10:19
[동향]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 친농연 4기 집행부 선출. 김영재 신임 회장 취임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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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제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4기 집행부가 선출됐다. 회장에는 전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영재 회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경기친농연 김준식 회장, 경북친농연 김안수 회장, 충남친농연 전량배 회장이 뽑혔다.

 

친농연 제4기 집행부 선출

친농연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친농연은 제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지고 4기 집행부를 선출했다. 새로운 회장으로 전북친농연을 이끌었던 김영재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는 경기친농연 김준식 회장, 경북친농연 김안수 회장, 충남친농연 전량배 회장이 뽑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대의원총회, 3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강원연합회 박영학, 인천연합회 박동현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친환경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농식품부 정경석 친환경농업과장, 안희정 충남지사, 롯데슈퍼 최춘석 이사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로패는 김영재 전북회장, 전량배 충남회장, 진필경 충북회장이 수상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정경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인들의 노력으로 4년만에 인증농가와 인증농산물이 증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부에서는 인증비 지원, 환경보전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친환경농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지사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은 충남도 정송 농정국장은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살려야 하며 친환경농업이 최선의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이 취임식에서 이등질 회장은 “어려워만 가는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단합이다”며 친환경농업인들의 단합을 당부하며 퇴임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친농연은 지난해 활동 내역 중 유기농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전면 확대, 광역단위 생산유통조직화 사업 예산 확보, LG CNS의 농업 진출 시도 저지 등을 주된 성과로 언급했다. 또한 친환경농업직불제 개편, 친환경농업대선공약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김영재 신임 회장

UR협상의 소용돌이 속인 1989년 농업에 투신했습니다. 농사를 잘 짓는 것도 농업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농업·농촌·농민을 위해 작은 고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운명처럼 친환경농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후발주자로 친환경농업 분야에 입문했습니다. 왜곡된 농업구조, 작금의 한국농업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은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단결하고 뭉치면 농업·농촌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미약하나마 4기 집행부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사소한 생각의 차이, 사안에 대한 이견보다는 토론을 통해 우리의 단결된 힘을 가져가는 것이 농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친환경농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