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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13:50
[희망정책]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 - 선진지 벤치마킹·생산자 조직화 본격 시동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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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이하 강원사업단)의 활동이 분주해지고 있다. 강원사업단은 지난달 6일 흙살림과 충남친환경연합사업단(이하 충남사업단) 방문해 본격적인 벤치마킹 활동에 들어갔으며, 사업단 사업계획과 조직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ı김경윤 기자

강원도, 학교급식 광역단위 본격화
강원도친환경연합회(회장 최근환, 이하 강원친농연) 회원들 사이에 활력이 솟고 있다. 지난 9월 강원도가 농식품부가 공모한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부터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10억의 예산을 투입 하는 이번 사업은 건강한 먹거리 소비문화와 산지조직의 생산·유통경쟁력 강화에 방점 찍혀있다. 강원친농연은 지난 10월 산지조직 육성사업을 담당할 강원사업단(단장 박영학)을 출범시켰다. 강원사업단은 기존 자치단체 중심으로 운영해 온 학교급식분야를 도 단위 광역조직으로 육성해 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각 학교 등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 할 예정이다.

흙살림, 충남연합사업단 등 광폭 벤치마킹
강원사업단은 지난달 5일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유기자재 전문기업 농협 흙살림과 충남 부여에 위치한 충남사업단 현장 견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에 영동·영서를 통합한 강원 전역에서 친환경농업인 약80여명이 함께해 친환경 농업 강원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산간지역이란 지리적 특성, 광대한 도경계, 소수 분산되어 있는 친환경 농업인 등. 그동안 강원지역에서 친환경농업의 단결에 애로로 작용했던 점을 감안하면, 단시간에 큰 비약으로 평가된다. 그 만큼 강원의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 선정은 강원친환경 농업인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동단결, 버스 안 회의로 열기 가득
이날 약 80여명의 강원연합사업단 회원들은 원주 따뚜운동장에서 집결, 괴산 흙살림 비료공장을 거쳐 부여로 향했다. 대형 버스 2대를 나눠 타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강원연합사업단의 임원들과 회원들은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버스 내 회의를 가졌다. 최근환 강원친농연 회장은 “강원사업단의 운영으로 그 동안 강원친농연 회원들이 생각으로만 가졌던 크고 작은 사업들을 직접 실천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힘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각자 구상한 사업에 대해 아이디어를 건의해 주면 적극 추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사업단을 총괄하는 박영학 강원연합사업단 대표는 “평소 (강원 친환경농산물을 전문유통하는)강원유통사업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었는데. 이제 비로서 이뤄졌다”라고 말하며, “이제 시작이고, 지속적이고 신뢰받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첫 번째 목표 생산자 조직화 강화
서서히 결집력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강원사업단의 일차 목표는 회원 생산자 조직화 강화다. 청정한 지리적 조건으로 전통적인 친환경 농업도인 강원도친환경농업인 조직은 시장의 규모와 광범위한 지리조건 등의 제약으로 단합된 생산조직과 유통망을 행사하지 못하고 잇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생산자 조직화와 광역유통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포부다. 강원연합사업단은 이를 뒷받침 할 만한 실천계획으로 각 시군별로 생산자 조직화 목표(강원전체 2020년 600농가, 2021년 740농가)를 제시하고 안전성 검사 및 생산관리전산시스템 도입 등을 조직화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안전성 검사 부분에선 연간 300회 정도의 안정성 검사비를 매칭사업방식으로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계약재배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위해 생산관리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연합사업단 참여 법인이 모두 공통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합의 한다는 계획이다.

강원연합사업단, 회원들의 활발한 사업 유도 할 것
박수영 강원사업단 사업본부장은 “강원도청에서 지난 10월에 학교급식계를 만들었으며, 도내 5개 학교급식센터를 향후 10개까지 늘려 나갈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에 맞춰 사업의 활성화기 필요하다. 예를 들면 강원친0농연 회원들이 퇴비, 유박 등에 대해 공동구매를 진행 한다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활발한 사업참여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