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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13:54
[희망농부] 경북친농연 곽용기회장 - 행정경북친환경농업의 재도약!! 경북친농연에서 시작한다.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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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희망농부 마지막 주인공은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곽용기 회장이다. 경북친농연은 전임 안종윤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갑자기 임기 도중 사임하는 일을 겪고, 비상대책위원회 체계로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이사회의 빠른 결정으로 곽용기 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임되고, 경북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빠르게 결속하기 시작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듯 더 단단해지고 굳건해진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찾았다. ı이경민 기자  

회원 없는 연합회는 없다
“첫 번째도 경북연합회원들의 소득증대, 둘째도 소득증대입니다. 회원들이 존재하지 않는 연합회는 그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곽용기 회장의 첫 일성은 단호하다. 회원들과 단합으로 경북친환경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올해 경북친농연은 단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5일에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역량강화 교육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했다. 곽용기 회장을 필두로 올해 초 부터 경북연합회는 ‘경북형 광역친환경산지조직 육성’ 사업을 준비했으며, 올해에는 선정이 되지 않았지만 타도와는 다른 경북만의 산지조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 광역 및 시·군 급식지원센터 구축 ▲ 산지조직 및 작부구축 ▲ 행정과의 협력 강화 ▲ 기존 급식업체와 상생방안 필요 ▲ 급식운동 진영, 학부모 단체, 시민사회, 각 주체들과의 연대 강화 ▲ 친환경 차액지원사업 등을 준비했다.
“아직 준비가 미흡하지만 광역산지조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시·군 연합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체계를 구축하였고, 학교급식과 로컬푸드, 임산부꾸러미 사업, 가공연계사업 등 광역유통사업을 확대할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통의 부분에서도 직접 생산자 조직이 나서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경북친농연은 회원들이 생산한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0월 25일~26일 양일간은 대구 동대구역광장에서 경북친환경농산물 홍보 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포항시를 비롯한 경북 각 시·군 연합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북친환경농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지난달 1일~3일은 대구 대백프라자 야외주차장에서 경북친환경농산물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했으며, 농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26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국에 떨친 경북친환경농업
전임 안종윤 회장의 사퇴 이후 혼란을 겪었지만 경북 친농연 회원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더 단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진감래(苦盡甘來)가 바로 현재 경북친농연에 가장 어울리는 말이다. 지난달에는 경북친농연에 여러 가지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곽용기 회장이 ‘제24회 농업인의 날’ 유공 포상자로 대통령 표창을 대표로 수상했으며, 정영산 부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친농연 회원들의 단결을 위해 1박 2일로 전남 목포에서 진행한 단합대외 및 워크숍은 경북친농연 회원들을 하나로 뭉치는 계기도 만들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친환경농업에 매진하고 있는 시·군 회장단과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진행한 워크숍으로 인해 경북친환경연합회가 단합하고 하나로 뭉치게 하는 도약의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경북형 광역산지조직사업을 비롯해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