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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6 14:04
[동향] 서울친환경급식 - 지속가능한 친환경급식을 꿈꾼다- 서울 친환경급식 10년, 성과와 과제 심포지엄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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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친환경산지 생산자와 영양(교)사, 급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별관 강당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친환경급식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친환경급식의 나아갈 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ı김종욱 기자

‘서울 친환경급식 1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친환경급식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서울시친환경급식광역산지협의회와 한국유기농업학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친환경급식 10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알아보고 앞으로 친환경급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농촌과 자치연구소 정만철 소장은 ‘서울 친환경급식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진행된 친환경급식으로 대규모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농가의 경영안정과 친환경농가의 산지 조직화가 이뤄졌다”며 “뿐만 아니라 판매 규모 증대로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역시 강화됐고,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 확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환경유통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유기농산물 비중을 높이고 생산자단체와 학교와의 교류 확대로 친환경농업에 관한 이해를 높인다면 더 나은 친환경급식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윤주이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정원교 농산급식팀장의 ‘서울시친환경급식 약력 및 성과’와 강서초등학교 이경희 영양교사의 ‘학교에서 바라보는 친환경급식의 어제와 오늘’, 흙살림푸드 권사홍 대표의 ‘농촌현장에서 바라보는 친환경급식의 성과와 희망’,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이원영 사무처장의 ‘시민사회가 바라보는 친환경급식의 성과와 전망’이 발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와 농촌, 시민사회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친환경급식에 대한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