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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1 09:24
[동향] 이제는 공공기관도 ‘에코-프라이데이’~. 친환경농산물자조금, aT 에코프라이데이 업무협약 체결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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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상지대학교,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일산그레이스병원에 이어 농식품관련 공공기관 최초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가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이하 친환경농산물자조금)과 에코-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ı이경민 기자공공기관에서도

친환경농산물 가치 공유. 에코프라이데이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aT와 지난달 20일 전남 나주에 위치한 aT 본사에서 에코-프라이데이(Eco-Friday)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 프라이데이는 최근 환경문제로 인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면서 추진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시행기관은 매주 하루를 ‘지구를 지키는 날’로 지정, 단체 급식 식재료 중
1가지 이상을 친환경농산물로 사용해야 한다. 현재는 경기도 광주시, 상지대, 대전침례신학대, 일산그레이스병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식품 관련 공공기관으로는 aT가 최초로 캠페인에 참여해 그 의미는 남다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호 aT 사장, 백진석 aT 부사장, 강용 전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위원장, 박원철 전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최낙현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며 양기관은 앞으로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을 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및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T는 ‘에코-프라이데이’를 지정해 당일 단체 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1가지 이상을 친환경식자재로 활용하고 급식시설에 친환경 급식 메뉴판을 게재할 예정이며,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방송 및 온라인 등 매체를 활용해 기관의 활동을 적극 홍보할 뿐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유통망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이 제작한 ‘친환경 다과함 및 친환경가공식품’ 증정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농식품부 최낙현 과장은 친환경가치 소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앞으로 두 기관은 친환경가공식품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호 aT 사장은 “최근 유럽에서 확대되고 있는 농민시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우리도 농정의 가치, 농정 전환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하며, 정부의 시책인 농정전환에 있어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 강용 전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특성상 친환경농산물 소비에 참여하기는 매우 힘든 일이지만, aT에서 적극적으로 에코 프라이데이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good at agriculture. 좋은 농업으로 가는 가교 역할을 aT가 담당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농산물자조금에서는 앞으로 에코프라이데이를 넘어 에코 에브리데이까지 발전시켜고, 협약 기관을 더욱 확대해, 도쿄 올림픽 선수 식단은 물론, 청와대의 식단까지 에코 프라이데이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