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마신다. 신선함을 마신다. (주)참선진종합식품

유기농산물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유기농산물만을 챙겨서 매일 매일 먹는 것은 손쉬운 일이 아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몸에 필요한 유기농산물을 매일 매일 챙겨 먹을 수는 없을까? (주)참선진종합식품에서 그 답을 찾아볼 수 있다.

전통+기술력= 녹즙업계의 스타기업
생활 속 건강의 지혜를 만드는 (주)참선진종합식품에서는 몸에 좋은 유기농 채소와 과일을 가지고 신선한 녹즙을 생산하고 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녹즙업체인 농촌 생녹즙회사로 출발한 (주)참선진종합식품은 현재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참선진종합식품은 생즙업계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지 않는 생즙으로는 유기농 민들레, 유기농 신립초, 유기농 3과 10채 등이 있으며 가열음료로는 천마 상황골드, 알로에, 헛개골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한다는 신념하에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주)참선진종합식품의 이재현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그도 그럴 것이 (주)참선진종합식품은 생즙업계는 물론이고 중소기업답지 않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청 HACCP 지정, 2007년 충북 특허 스타기업 선정, 2008년 클린 사업장 선정, 대한민국 우량 중소기업 대상 수상,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09년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2009년 유기가공식품 품질 인증 등 충북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스타기업이다.

최고의 경쟁력은 기술력!!
현재 개발되어 있는 20여 품목의 제품 외에도 (주)참선진종합식품에서는 새로운 신제품을 항상 구상하고 있다. 2008년에 개발한 로즈베리는 진천의 특산품인 장미를 주원료로 음료화에 성공했으며, 헛개나무 추출물로 개발한 헛개골드는 이미 특허가 출원됐으며, 지난해에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제천산 GAP 황기를 이용한 효소 처리 등에 특허를 출원했다.
“몸에 좋은 유기농산물을 비롯해 기능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산학연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립 충주대학교와 위탁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건국대학교,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바이오식·의약연구센터 협력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실 부장인 충주대 식품생명공학부 권상철 겸임 교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런 점이 바로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신뢰로 뭉쳐진 아름다운 기업  
(주)참선진종합식품에서 생산한 녹즙류는 소비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 뒤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숨어 있다.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이라는 회사의 특성 상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올라가지 까지 안전함을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배농가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또한 유통 상의 안전을 위해 자외선 살균장치를 이용해 유통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녹즙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충청북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조합법인들과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재배농가를 방문했을 때는 한 식구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배농가들과 충분한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당일 배송이라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이 대표는 10여 년 동안 재배농가들과 연중가격을 책정해 안정적인 물량을 수급하고 있다고 말한다.



▲소비자들의 건강을 책임집니다! 이재현대표이사(좌), 권상철 연구개발부장

현재 전국 50여개 대리점을 통해 참선진종합식품의 제품들은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의 소비자들을 매일 찾아가고 있다. 4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주)참선진종합식품은 오늘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주)참선진종합식품의 녹즙을 적극 추천한다. 건강함을, 신선함을 마셔보자.

http://www.csjfood.com/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