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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17 12:58
[특집]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 -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87  

뉴스에서는 100년 만에 최고 온도, 64년만의 한파 등 기록적인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한다. 전 세계 지구의 기후 환경위기는 한 세기 반 동안 성장만을 추구한, 어찌보면 당연시 될 결과라 할 수 있다. 학자들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지금은 변화해야 하는 대전환의 시기라 말한다. 기후위기의 시대의 문제점을 생태농업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첫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2021 국제생태농업포름이 개최됐다. 3일간 진행된 생태농업에 대한 진지한 주제를 월간 친환경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 김경호·이경민·김경윤·엄정식 기자 |

기후위기에 대응해 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농업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행사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해시 봉화마을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에서 개최됐다. 생태농업을 주제로 전국 최초로 개최된 ‘2021 국제생태농업포럼은 경남 생태농업의 대외적인 홍보와 국·내외 친환경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15개국 200여 명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 행사는 행사전용 누리집(www.infef.org), 유튜브(국제생태농업포럼)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행사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 공간이 되었다.

특히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농업이란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환경과 생태계를 살리는 생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획위원들과 올해 초부터 10여 차례 회의를 통해 4개의 전문 세션을 탄탄하게 준비했다. 주요프로그램은 오픈세션 종자.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전문가 세션1 ‘생물다양성과 농업생태계전문가 세션2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태농업전문가 세션3 ‘건강한 시민이 만드는 농업생태계로 구성했으며, 부대행사로 봉하마을생태영상제, 친환경농산물온라인 직거래 마켓, 친환경 농주 만들기, 친환경 채소 키워보기 체험단 등의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이 열린 8일에는 국내·외 농업기구 및 단체장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조쉬 티컬(대지의 입맞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감독, 앙드레 리우 국제유기농운동연맹 전 회장의 영상 기조강연이 시작되었으며, 3일 동안 세션별 다양한 주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 진행된 폐막식에는 세션별 좌장 4명이 모여 3일 동안 논의 한 주제에 대한 분야별 논의 결과물을 발표하고, 생태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