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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3 10:37
[다다다 마당] 친환경농업협회·자조금. 울진 산불피해 친환경농업인 성금 전달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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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환경농업협회(회장 강용, 이하 친농협),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 이하 친환경자조금)이 지난달 25일 도단위 친환경농업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울진군청 전찬걸 군수를 만나 산불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가를 위한 성금 7,410만원을 전달했다.

 

이경민 기자

 

친환경농업진영. 울진 친환경농가에 7,410만원 전달


친농협과 친환경자조금을 비롯해 전국의 친환경농민들이 울진 산불피해 농가들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 지난달 25일 친농협과 자조금, 그리고 도단위 친환경농업협회 임원진들은 울진군에 산불피해를 입은 친환경농가에 성금 7,41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4일 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친환경농업인 78가구의 논과 임야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작물, 주택, 저장고, 농기계 등 생계와 직면한 피해를 크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산불피해 금액은 1,2745,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지만, 농작물과 임산물, 가축 피해 금액은 아직 산정 중으로 포함되지 않아 피해액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농작물은 194,000에서 피해가 났고, 가축은 한우 101, 양봉 2,991군이 전소됐다. 다른 가축 피해 신고도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성금은 경기지역 친환경농업인을 비롯해 전국의 친환경농업인들의 정성과 자조금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업인들의 구호 및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은 전국의 친환경농가들의 정성을 모아 울진 산불로 고통 받는 울진군 친환경농업인들과 한마음으로 통감하며, 빠른 복구와 안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한 뜻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 주형로 위원장은 평생 터전으로 살고 있는 집과 정성을 다해 일군 농경지가 잿더미가 될 때까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농업인들의 애타고 절망적인 마음을 대신할 수 없지만, 미약하게나마 위로가 되어드리기를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지난 2020년에도 호우·태풍·재해 피해 등으로 농업 시설물 파손과 농작물 수확량 감소가 발생한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22,900만원에 달하는 격려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