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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7 15:56
[이슈] ④친환경농산물 판매증가 - 얼어붙은 소비, 친환경농식품으로 녹여 친환경농산물 판매 전년대비 7.5% 증가
 글쓴이 : 친환경 (58.♡.80.182)
조회 : 745  

내구재 중심의 민간소비 둔화,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매액은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하 신유통연구원)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 소매판매 현황 조사 결과 친환경농산물 판매장은 전년보다 7.7% 증가하고, 판매액은 7.5% 늘어나 1조 3,500억원으로 조사됐다.

 

2015년 소매판매액 1조 3,500억원

얼어붙은 소비시장을 친환경농식품이 녹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신유통연구원을 통해 2015년 친환경농식품 소매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판매장은 전년보다 7.7% 늘어난 5,336개소, 판매액은 7.5% 늘어난 1조 3,500억원으로 조사됐다.

 

구 분

업 태

매 장 수

매 출 액

2014

2015

2014

2015

친환경

전문업체

친환경전문점

623

724

1,545

1,779

생협

556

624

5,881

6,272

소 계

1,179

1,348

7,426

8,051

대형

유통업체

할인점

362

410

2,179

2,061

백화점

99

99

1,296

1,430

SSM

1,159

1,249

1,286

1,442

소 계

1,620

1,758

4,761

4,933

농협 등

농협

2,114

2,157

300

371

로컬푸드직매장

71

103

95

166

소 계

2,185

2,260

395

537

합 계

4,984

5,366

12,582

13,521

 

내구재 중심의 민간소비 둔화,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소매업체 판매액 정체 등 내수약화에도 불구하고 친환경농식품 소매점 판매액 증가는 의미 있는 지표로 해석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친환경농식품 판매액이 증가한 원인으로 전문점, 생협 등이 판매장 개설을 확대해 소비자의 구매접근성이 높아졌고, 독립점포 형태의 생협, 전문점 등에서는 청과류 이외에도 축산, 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까지 종합적으로 취급함에 따라 소비자의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류별 친환경농식품 취급비중과 업태별 매출액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양곡 판매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의 판매비중이 높아졌으며, 대형마트의 친환경인증 농식품 매출액은 2014년에 비해 지난해에는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식품부는 ‘제4차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 계획(2016~2020년)’을 수립했다. 광역단위 전문유통조직 설립을 통한 산지 유통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소규모 분산 재배·유통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특성상, 규모화를 통한 품목 다양성, 공급의 안전성, 품질 균일화 등 소비지 요구사항 충족에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온라인·직거래 판매 확대지원, 기업과의 상생협력 등 소비지 유통 체계 구축을 통해 소비자의 친환경농산물 구매접근성 확대와 구매부담 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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