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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8 11:44
「2022년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10개 신규사업자 선정
 글쓴이 : 김경호 (58.♡.80.182)
조회 : 146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우수한 종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의 2022년사업대상자로 10개 시·군 및 농업생산자단체를 선정하였다.
올해는 경북 의성(채소종자), 전남(차나무), 경기 여주(특수미), 광주(화훼종묘), 경북 청송(사과묘목), 전남 해남(고구마), 전남 나주(배나무), 경북 영천(마늘종구), 강원 정선(씨감자), 충북 음성(수박육묘) 등 10개 사업자가 2022년 신규사업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은 품질, 수량, 시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종자 및 종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09년 7개소를 시작으로 ‘21년까지 총 13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 지원실적(누계) : (‘09) 7개소 → (’11) 21 → (’15) 66 → (’19) 111 → (’20) 121→ (’21) 135
본 사업을 통해 딸기 묘 생산량의 경우 ‘16년 297만 주에서 ’20년 403만 주로 1.4배 증가하는 등 국내 품종 육성 및 보급 확대 효과가 있었다.
 ‘22년 신규사업 대상자에게는 우수 종묘 증식·보급 기반 구축에 1~2년간 총사업비 기준 최소 3억 원에서 최대 50억 원이 지원된다.
   * 지원조건: 지자체(국고 50%, 지방비 50%), 생산자단체(국고 30%, 지방비 30%, 자부담 40%)
선정된 사업자는 균일한 무병종자(묘) 생산을 위한 조직배양설비, 채소류·화훼류 등의 건전묘 공급체계 등 관련 시설 및 장비를 구축하여 산업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22년에 신규로 차나무 분야에 선정된 전남 도농업기술원은 기존 야생종을 국내 육성품종(4종*) 종묘로 갱신할 예정이며, 여주농협는 민간에서 개발한 국산 특수미(진상미) 보급 확대를 통한 외래품종(고시히카리, 아키바레 등)을 대체할 계획이다.    * 국산 차 신품종(4종) : 참녹, 보향, 명녹, 상록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이번에 선정된 10개 사업을 통해 과수묘목, 채소종자, 특수미, 차나무 등의 국내 우수 품종 종자·묘를 주산지 지자체 또는 농업인이 스스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