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친환경매거진)
 
작성일 : 21-12-31 14:49
서부센터, 2021년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상 수상
 글쓴이 : 김경호 (58.♡.80.182)
조회 : 219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가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이 선정하는 전국단위 ‘2021년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농업기술센터 대상으로 신규농업인정착지원, 귀농창업활성화 등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을 발굴 포상해 사기진작 및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신규농업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 맞춤형 현장실습교육,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기여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매년 농촌지역에 이주한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에게 영농기술, 경영‧마케팅, 창업 등에 필요한 단계별 집합교육, 현장교육, 실습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연착륙으로 제주농촌의 활력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귀농‧귀촌 성공사례, 시설원예, 새소득작목 등 이론교육과 감귤 정지‧전정, 초당옥수수 정식, 고구마 심기 및 수확 등 13회 54시간 과정으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술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 신규농업인 47명 중 38명(80.9%)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농 초기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부지역 농촌으로 이주한 신규농업인 3명을 선도농가와 연계해 5개월간 멘토‧멘티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조기 적응 및 영농기술 습득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했다. 

강소농 민간전문가 연계 현장컨설팅, 농업기술원 귀농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최남단천혜향연구회 가입 활동으로 농산물 품질향상, 애로사항 해결,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 등에도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신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 제주청년농부와 귀농‧귀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청년농부’ 유기농업 교육 △청년 귀농․귀촌 정착 교육 △청년농업인 경영컨설팅 교육을 지원한 바도 있다. 

김승우 농촌자원팀장은 “체계적인 기초영농교육과 농업기술‧농업경영‧창업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환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호